근데 이새끼팔면 루나르손 먹튀폴리스 신고 라이언써야하는데 아ㅋㅋ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나갈 수도 먹튀폴리스 신고 있지.

지금 아스날에 진정한 의미에서 nfs인 선수는 진짜 몇 명 없음. 사카, 스미스로우, 티어니 정도? 그나마도 어느 팀에서 머리에 총 맞은 거 마냥 천억 대 메가 딜 같은 거 들어오면 팔 수 있는 자원이고.

우리형편에 이런 골리가 어딨다고 에미도 보낸 판국에 지켜야하지 않나 싶다 뭐 오블락 노이어 살것도 아니잖아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미래는 하루하루 줄어들고 있다.

선수는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클럽은 그를 1년 뒤 자유계약으로 전혀 풀고 싶지 않아하므로, 올 여름의 이적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올림픽 종료 후 클럽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젊은 선수의 재능을 원하는 클럽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강인의 올 시즌은 두드러지지 못했다.

라 리가 24경기 15선발 0골 4도움, 그리고 고작 1번의 풀타임은 그의 기대보다 한참 아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재능을 원하는 클럽들이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그중 하나이다.

AC밀란, 울버햄튼, 피오렌티나, 나폴리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쨌든 5개의 팀이 그를 원하고 있고, 계약은 겨우 1년 남았기에 발렌시아는 확실한 을이다.

이적료는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다.

페란 토레스처럼 말이다.

발렌시아의 빛나는 두 유망주는 클럽의 장기 프로젝트를 전혀 신뢰하지 않았던 유스 출신 선수들이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