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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리우스는 비아그라여성효능 이적료값은 했다고 보고 티아고는 부상생각하면 아직 보여줄게 많다고 봄. 막판에 엄청나게 잘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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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챔 비아그라여성효능 정리해서 노이하우스오고 그루이치랑 파비우비에이라? 둘이 스왑하면 좋것네 ㅋㅋ

Q1 : 스털링.. 뭐 잘하는 애고 리버풀 비아그라여성효능 떠날 때도 본인이 어떤 선순지 보여주고 떠난 건 맞는데, 얘가 리버풀을 존중해본 적이 있기는 하냐? 난 솔까 이거 때문이라도 얘 복귀하는 꼬라지 못보겠는데. 

A1 : 맞아 걔 이적할 때 보여준 태도는 진짜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메스꺼움 그 자체였지. 걔 에이전트 바뀐다고 해서 그게 올해 여름 리버풀의 스털링 영입으로 이어지는 일은 없어. 정말 리버풀이 아 그래도 스털링 얘는 영입하고 싶다, 영입해야겠다 그랬으면 지금까지 에이디 워드랑 절교하지는 않았겠지, 안 그래? 스털링 영입은 아예 일말의 가능성 자체가 없어.



Q2 : 유로2020이 리버풀 이적시장에 가져올 효과는?

A2 : 보통 선수라면 이런 국제대회 전후에 거취를 결정하고 싶어하는게 자연의 도리잖아. 유로는 7월 11일에 끝나. 리버풀 프리시즌 훈련일정은 7월 12일부터 시작이니까 뭐 이 부분은 그리 큰 문제는 없을 거 같고, 인사관리팀 쪽도 대회 끝나고 일 몰아서 하진 않을걸. 걔네 벌써 꽤 많이 작업 들어갔거든.  



Q3 : 마네랑 피르미누가 지난 시즌 상태가 훅 갔는데 리버풀이 이적예산 벌려고 둘 중 한명은 정리할 거 같음? 

A3 : 아니 리버풀은 정리안함. 마네는 관중 돌아오면 다시 괜찮아질거고, 피르미누는 나아질 거란 확신이 안 가긴 하지만. 리버풀이 공격수 영입해도 마네와 피르미누 같은 주전이 나가는 게 아니야. 걔네랑 상관없는 쪽에 경쟁 불 붙이려고 그러는 거지. 



Q4 : 틸레만스 영입설이 예사롭지 않던데. 벨기에 선수 뜬 것도 이례적이고, 클롭도 바이날둠을 당장 대체할 선수 영입은 원치 않는다 그러기도 했었잖아. 

A4 : 그치? 좀 신선하긴 해. 보통 이렇게 이적설이 선수의 모국이 그 출처면 선수 측에서 뿌리는 거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 이런 류의 이적설의 농도를 진하게 만들어 줄 그 확실한 무언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 틸레만스야 리버풀이 좋아할 만한 선수긴 하지. 실력도 괜찮고, 나이도 딱 괜찮고. 진짜 넘어가야 될 산은 레스터가 딱히 얠 팔아야겠다 싶을 정도로 압박감을 받는 것도 아니라는 거야. 그래서 이적료도 되게 높게 형성되어 있고. 다시 말해 리버풀이 정말 틸레만스한테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는 지금으로선 확인된 건 없지만, 바이날둠 대체자는 그래도 구하긴 해야 된다는 내 생각이야. 



Q5 : 제레미 도쿠와 팻슨 다카 영입설 팩트 체크 좀.

A5 : 우선 도쿠. 도쿠 아빠가 아들이 16살이었을 당시 멜우드에 왔다 뭐 이런 얘길 하더라고. 뭐 리버풀은 그때부터 도쿠를 지켜보면서 계속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왔겠지. 쨌든 이번 유로에서 벨기에를 볼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야. 


다카. 리버풀은 레드불 쪽이랑 진짜 절친 수준에 준하는 친분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잘츠부르크도 마찬가지지. 잘츠부르크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사관학교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고. 걔네만 있는 건 아니긴 하지만. 다카는 나이대나 실력으로나 리버풀이 푹 빠져버릴만한 선수긴 하지. 



Q6 : SNS에서 얘기 나오던데 리버풀이 미드필더 영입할 거 같음?

A6 : 프리시즌 시작하면 리버풀이 제일 먼저 우선순위로 잡고 시작하려는 과제는 핵심 선수들의 재계약이야. 리버풀이 선정한 우선순위 중 상단부에 바이날둠 대체자 영입은 없어. 근데 지난 시즌 51경기 뛰었던 애를 대신할 선수 명단을 훝지도 않는다는 게 솔직히 말이 되냐. 케이타, 체임벌린으론 바이날둠 공백 못채워.



Q7 : 뭐 오늘 Q&A 주제랑 상관없는 주제긴 한데, 게리 네빌 얘 슈퍼리그 때문에 맨날 구시렁 구시렁 거리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 정작 스카이스포츠가 중계권 갱신한다고 비공개 입찰 개시할 땐 그 새끼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앉아있더만. 

A7 : 뭐 상관없는 주제가 어딨냐 여기에. 내 개인적인 견해에서 봤을 땐 슈퍼리그에 한정해선 도덕적인 관점을 반영해도 문제는 없다고 봐. 리버풀과 맨유가 나머지 4팀보다 더 많이 까이는 거 같다고 느껴지는 건 이 둘이 우리나라(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구단이라서 그런거지. 다만 사람들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분노를 표출할 대상은 구단이 되선 안된다는 거야. 슈퍼리그는 구단주가 구단과 상의도 없이 내린 파국이었어. 



Q8 : 재무제표 봤는데 맨유 꺼랑 비교해서, 리버풀 얘네 이적시장에서 라이벌 상대로 경쟁력 갖추게 될 시점이 언제가 될 거 같애? 축구적으로 성과를 거뒀으면 투자도 따라와 줘야 되는 거 아냐? 

A8 : 난 맨유 쪽 재무제표 안봐서 모르겠음. 근데 이건 알지. 리버풀은 코로나 때문에 120m파운드가 넘는 손실을 제대로 맞았다는 거. 팬들은 이건 못들은 척 하려고 하더라. 그리고 실물 화폐가 장부에 무조건 다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레드버드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투자금이 리버풀에 정말 필요했었던 이유야. 리버풀 내부에서 4월부터 줄기차게 외친 모토는 바로 "정상 영업"이었어.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간 리버풀이 영입한다고 거액을 갑자기 지를 일은 없을 거란 소리지. 



Q9 : 살라 2-3년 더 리버풀에 잔류하는거야? 아님 떠나? 

A9 : 리버풀은 살라와 재계약해서 구단에 잔류시키고 싶어해. 올해 말부터 1차 협상이 시작될 거야. 일단 지금으로선 살라가 다른 데 갈 일은 없어. 

클롭이 있는 한 마네, 살라, 피르미누는 팔지 않을 것 같아요..에이징 커브 꺾이기 전에 어서 세대교체 제대로 해야 할텐데..조타급으로 두 명은 더 있어야 할 듯

아마 다른건 몰라도 챔보는 국적때문에 잔류할거같음

리버풀 특성상 부상으로 기회를 많이 못잡은 선수는 조금 더 배려해주는것도 있고...

그건 그거고 좀 나갔으면좋겠음

챔보 케이타 윌슨 샤키리 오리기 카리우스 그루이치 미나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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