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충들과 근본맨들의 화합을 꽁찾사 시즌4 이끌어낼수있는건 제시 “더풋볼” 린가드뿐이다.

첼시의 영입대상으로 알려진 아다마 꽁찾사 시즌4 트라오레가,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과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의 찬스를 받았다.

최근 아다마는 첼시의 잠재적인 여름 타겟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그는 이번 시즌 3골 3어시만을 기록하며 다소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엔리케: "그가 울브스에서 뛰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그가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선수라는걸 알겁니다. 그가 출전하면, 저흰 그가 1대1을 계속 시도할 수 있도록 전술을 바꿔 아다마에게 공을 패스할 수 있게 하죠."

"그는 드리블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그를 1대1로 상대하여 멈추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상대는 오히려 그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그는 크로스를 올릴 줄 알며, 이는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냅니다. 또한 그는 최근 오프더볼에서도, 공을 가지고 전진하거나, 돌아올때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왔죠."

"저희가 필요로 하는 능력입니다. 저희는 좋은 공격을 하고, 그것보다 더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팀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클롭은 자신이 아다마를 좋아한다는 걸 숨겨오지 않았고, 누누 산투 감독이 아다마의 발전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클롭: "아다마는 마침내 자신의 최적인 포지션을 찾아줄 감독(누누)을 만났습니다. 미들스브러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누군가 그의 올바른 자리를 찾아주어야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다마는 아주 훌륭한 재능입니다. 아마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어린 선수라고 생각지도 못했을겁니다. 그는 여전히 아주 어린편이죠. (96년생) 이제 그는 자신과 맞는 감독을 찾았습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게 일어났죠. 울브스에겐 아주 잘된 일이네요!"

"그는 정말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많은 공간이 있는 곳에선 제이미 바디와 같은 선수들이 굉장히 막기 어렵지만, 아다마는 말도 안되는 스피드를 지닌 선수이기에, 아다마가 오히려 더 막기 어렵다고 말하고 싶네요."

항상 아다마 포텐글 오면 득점력 지적이 많은데

이 친구는 클래식 윙어처럼 측면 부수고 크로스나 올리는 역할로 써왔고

영입하는 팀들도 그 장점 살릴려고 영입하는걸텐데 왜 득점력 지적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음;

뭐 아다마 원톱 박고 득점 노리는걸로 쓸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