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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첼시와서 티실-라모스 딱딱 시알리스 직구 노여진 라인업 보면 지릴거같긴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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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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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엔 딱히 시알리스 직구 필요없을듯 라포르트 나가거나 펩이 센백 3명두면서 아예 백3 가동하면 모를까..

제 첫 축구 클럽은 세인트 알반스 시티였습니다



시알리스 직구

전 런던 콜니에서 자랐고, 아스날 훈련장과 가까운곳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세인트 알반스 시티가 제 첫 구단이었고 거기서 뛰면서 많은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저 토요일에 나가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어린애들이 그래야하듯, 훈련이나 구조적인건 없었고, 그냥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고, 경기를 즐기면 되는거였습니다




스카우터분들이 저희팀 경기를 보고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디 계신지, 누구인지, 언제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만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전 너무 어렸고, 스카우터가 뭔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그저 축구를 하는것에 집중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가 모든것을 설명해주셨고, 모든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납니다


예린이랑 나브리도 유스때 되게 말랐었음 얘도 아마 키울거임


어쨋든, 어느날 루턴의 스카우터분이 제 경기를 보고 저희 아버지께 연락을 하셨고, 저흰 제 성장에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모든것이 진지해졌고, 더이상 즐기는것만이 아니라, 매주 더 나아지고, 발전하고, 국내 최고 유스팀들을 상대로 제 자신을 시험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5년이 흘렀고, 프리미어리그 5개의 빅클럽이 저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아주 흥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인트 알반스에서 루턴으로 가는것도 큰도약이었지만, 루턴에서 아스날로 가는건 더 컸습니다


아버지가 아무한테나 이런 기회가 오는것이 아니라고 설명해주셨고, 저흰 시간을 갖고 올바른 구단을 골랐습니다




콜니로 간 첫 날을 잊을수 없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버지께 여기가 제가 있고싶은 곳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설만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 구단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스날로 처음 왔을때 저는 11살이었기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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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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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12 ㅋㅋㅋ안나간다고 해서 그걸 믿은건데 그러는 니는 그 때 네이마르 이적설 돌 때 믿었냐? 아ㅋㅋㅋ 뭐 혹시 독심술이라도 가져야하나?ㅋㅋ
 
골든슬럼버12 그니까 병신아 그러면 그 때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 하는건데? 전 구단이 바르샤 3000억 있는거 알고있고, 왼쪽 윙 자원 사려는거 알고있고, 이적시장은 거의 다 끝나가는데 어떤 대처? 좆르샤가 잘못한거라면 네이마르 바이아웃을 200m으로 설정한 죄 밖에 없어 ㅂㅅ아

니 똑똑한 머리로 한 번 말을 해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