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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인맥축구 몰아내야한다 지원받은 꽁머니 전봇대 에버튼을 그 모양으로 만들어놓고 레알감독이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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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꽁머니 전봇대 나는 라데시마 숙원 풀어준 안첼로티는 못까겠다

하이구..꽁머니 전봇대

그래도 칼쵸s급 강좌..

연재하던 시절 팬심에 다시한번 응원은 합니다...

그글쓴뒤 10년뒤에야와서.. 라데시마 이뤄줬으니.. 델보스께 제계약 나가리되자마자..

안첼로티 선임해달라고 영문으로 acs에 맬보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Q : 당신은 예비명단으로 33명을 뽑았기에 이번 26인 선수단을 발표하며 7명을 탈락시켜야 했음. 감독으로서 함께 훈련했던 선수를 탈락시켜야 하는 것이 굉장히 고단한 작업일 것 같은데?


A : 선수에게 나쁜 소식을 전해주고 싶어하는 감독은 없음. 가능하다면 모든 선수들을 선수단에 데리고 가서 데뷔시키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임. 이번에 33인 예비 명단에 소집된 선수들 중 아론 램즈데일, 벤 고드프리, 벤 화이트는 그들 스스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 소집되어 함께 훈련하는 경험을 쌓기 위해 소집되었음을 알고 있었음. 대회 시작 전까지 2번의 친선경기가 있으므로 이들이 선발될 가능성도 물론 있음. 메이슨 그린우드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지난 금요일에 안타깝게도 낙마해야 했음. 개인적으로는 제시 린가드를 떨어뜨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음. 그밖에 U21 주장인 제임스 워드-프라우즈, 아스톤 빌라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올리 왓킨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어려웠음. 그래서 나는 이 3명에게는 즉시 집에 가 휴식을 취해도 좋다고 했지만, 이들 모두 계속 남아서 대회 전까지 스쿼드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음.



안첼로티 ㅋㅋ 레알 다음 시즌 밑천이 뭔지 보며주겠네. 지단이 꾸역꾸역 막은 밑천 그냥 저 세상 끝까지 드러나겠네 ㅅㅂ 차라리 라울 선임을 하겠다


Q : 여기서 다시 확인하건대, 부상으로 낙마한 그린우드를 제외한 나머지 6인은 상황에 따라 추가로 선수단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A : 물론임. 당장 내일 있을 친선경기에서 린가드는 선발출장할 것임. 그외에 나머지 6인의 선수들 모두 스쿼드에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가 뛰어남. 어제 탈락이 예정된 선수들과 면담을 가졌는데, 이들은 실망하면서도 동시에 선수단과 함께 끝까지 가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침.




Q : 닉 포프의 경우도 그렇고,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 국제대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선수들에게는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임. 이 점은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당신도 공감할 것 같은데?


A : 나도 내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예정이었던 유로 2004에 부상으로 낙마했었기에, 부상으로 승선할 수 없게 된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함. 프로 선수로서 부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임.




Q : 당신이 선수로서 겪었던 경험은 분명히 근 며칠간 선수들에게 선수단 승선 또는 탈락 여부를 알려주어야만 했던 당신에게 어떻게 선수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등의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A : 나는 늘 선수들에게 최대한 솔직하게 다가가고자 함. 선수들과 개별적으로 면담을 나누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음.




Q : 주제를 바꿔서, 당신은 아까 선수단의 '에너지'에 대해서 언급했었음. 지난 러시아 월드컵을 회상해보건대 당시 잉글랜드 선수단은 굉장히 에너제틱하고 끈끈해 보였음.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로는 이번 선수단도 그러해 보이는데?


A : 그건 선수들에게 공이 돌아가야 할 부분임. 선수들은 상호간에 협조적이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음. 선수들 중 상당수는 유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고 서로간 존중을 가지고 있음.




Q : 당신은 물론 선수들을 능력을 기반으로 뽑겠지만, 혹여 선수들의 성향이나 케미스트리도 고려하는지?


A : 그건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대표팀에게 중요한 요소임.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으면 선수단이 한데 융화되는 것이 중요함.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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