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그냥 감독에이전트 쪽에서 유럽형 배팅사이트 나갔을수도있고 여러가지지뭐

우리(풋볼 런던)는 버밍엄 라이브의 유럽형 배팅사이트 울버햄튼 전담 기자인 알렉스 디켄에게 누누에 대해 물어봤다.

구단에서 정보를 몇사람넘어 공유를 해야하는데 이게 일정수만 공유하고있으면 솔직히 도청기 안다는이상 불가능함 ㅋㅋ

전술 스타일

누누가 좋았을 때는 수비적으로 단단했고, 파괴적인 역습이 있었다.

그러나 마냥 보기 좋지만은 않았고 '마우리지오 사리'는 누누의 경기력에 대해 무슨 의도로 경기를 하는건지 의문이라고 이야기했기도 하다.

하지만 첫 3시즌 동안은 분명 효과가 있었다.

최근에는 정말 끔찍했다.

통계적으로도 끔찍했고, 우연일 수도 있지만 누누가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다.

누누는 매주 정기적으로 주장인 코너 코디에게 경기 시작 전에 수비적인 것만 강조한다. (간격 유지, 긴장감 유지, 클린 시트 요구 등)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이 누누를 선임하면 매우 놀라울 것이다.

그의 전술은 무리뉴와 다르지 않지만 또한 무리뉴만큼 트로피에 일가견있지도 않다.

다 끊어버렸으면 누누얘기도 안나와야지 ㅋㅋ

아까 누누얘기 우루루 쏟아질때 골드는 누누얘기나왔어? 누누 진짜로 선임된다면 좀 이상한데... 이러고 있잖아

지구 반대편 펨붕이가 고추 긁적이면 해축갤에 누누 안돼!! 라고 글쓰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토트넘에 대해선 골드> 목벨 아니었음 원래? 근데 목벨이 먼저 누누얘기를 하는건..

선수단과의 관계

누누가 맡았던 팀의 선수들은 항상 누누를 높게 평가했다.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패트릭 쿠트로네은 누누가 '로얄리스트'(자신에게 충성하는 선수?)를 선호한다고 이야기했고 이는 반박할 수 없는 내용이다.

쿠트로네의 발언과 마찬가지로 누누는 자신이 더 잘 아는 선수들과 함께하려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