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프랑스 대표팀이 강하다고 말해준거 메이저 코드 판매 아닌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감독 디디에 데샹은 메이저 코드 판매 프랑스 대표팀에 대한 무리뉴의 다소 모욕적일 수도 있는 발언을 저격했다.

무리뉴는 더선에 기고한 유로2020에 대한 칼럼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흠...아무리 지기싫어서 한말이라지만 데샹이 닭집 전사들을 높게 평가하나보네. 파바르 주마 바란 킴펨베 뤼카 이런애들 쓰다가 오리에 다이어 벤데이비스 레길론 산체스쓰면 정신이 혼미해질텐데....

"그들의 약점을 찾을 수 없다. 우승팀을 한 팀만 집어보라고 한다면, 난 프랑스를 꼽을 것이다. 너무나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해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승을 해야만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들에게 있어 이번 유로는 실패라 말할수 있을 것이다."

아님. 이거 어제 트위터에 올라온 텔레풋 영상봤는데

무리뉴가 그러더라고 어떻게생각하냐고 질문하자

데샹이 웃으면서 나도 그가 토트넘에 갔을때 우승할거라고 생각했어ㅋㅋㅋㅋㅋ라고 답하며 농담처럼 흘리더라

무리뉴는 지난 4월, 부임한지 18개월만에 어떤 우승컵도 얻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조차 멀어졌기에, 토트넘에서 경질되었다.

데샹은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토트넘시절을 언급하며 무리뉴의 의문에 반박했고, 대회가 시작되면 팀이 함께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잘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도 무리뉴가 토트넘에 있을때 같은 생각을 했다. (우승하지 못하면, 실패라는 생각) 하지만 그들은 결국 아무런 우승도 하지 못했다. 물론 우리는 현재 세계 챔피언인 팀이기에 가장 유력한 후보임을 안다. 하지만 이건 압박감이 아닌 현실이며, 프랑스가 유로우승에 가장 유력한 팀 중 하나라는 논쟁에서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와서 데리고 축구 해봐야 저런소리 못할텐데..

언더 대표팀까지 어지간한 나라 국대급 자원있는 대표팀 감독하면서 토트넘 선수들 데리고 우승하지 못하면 실패라네 ㅋㅋㅋ

시소코에 죽고 못사는 이유가 있었네..

"확실한것은 내게 가장 중요한 재능 있는 공격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몇차례 조정을 통해 공수 간의 밸런스를 찾아야만 한다. 난 공을 최대한 점유하는 축구를 원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할수 없는 상황도 찾아올 것이기에, 계속해서 그걸 위한 힘을 길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