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정도 비드가 와도 혹하긴 할텐데 또는 먹튀 결국은 거절할수밖에 없을듯?

최근 첼시의 구단주 로만이 홀란드를 또는 먹튀 데려오고자 175m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첼시는 챔스 우승도 했고 이미 시장에서 A급 판정은 받은 바 있는 베르너보다도 나은 S급 가치의 자원을 사려고 하니 홀붕이를 픽한거지

돌문이 홀붕이 팔고 당장 비슷한 가치의 선수를 찾는 것도 아니고 그 밑의 A급 구하는데 100m 으로 못 구할리가 있나

돌문의 컨설턴트인 마티아스 잠머는 지난 화요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에 대해 언급했다.

잠머: "난 홀란드가 남을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해온 바로는 그렇다. 하지만 만약 어떤 미친놈이 200m을 내겠다고 접근해오면, 난 이를 우리 주주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일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저정도 비드가 와도 혹하긴 할텐데 결국은 거절할수밖에 없을듯?

이삭 바이백조항을 소시지한테 팔아치워서 당장 홀란드 팔아치운다 하면 대안이 없음. 이번에 영입한 말렌도 스트라이커 성향이 있지만 투톱에 어울리는 얘고, 1부에서 확실하게 보여준거 없는 무코코 티게스를 쓸수는 없는 노릇이니

단순히 말하자면, 돌문은 정말 말도 안되는 오퍼를 들고와야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는 척이라도 하겠다는 얘기다.

빌트는 홀란드에게도 이적설에 대해 질문을 했고, 그의 답은 이러했다.

홀란드: "사실 그것에 대해 그리 얘기할 게 없다. 난 여전히 3년 계약이 남아있고, 이곳에서 생활을 즐기고 있다. 난 그저께야 돼지올라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게 한달만의 첫 대화였다. 이 정도면 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난 신경쓰지 않는다. 한 사람에게 투자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고, 그렇기에 난 그게 루머였으면 좋겠다."

힘내라 브룩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이제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이승훈은 25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하는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 일반부 1500m와 남자 일반부 5000m 종목에 나갈 예정이다. 주 종목인 남자 일반부 매스스타트는 참가 신청 인원 미달로 취소됐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만ｍ에서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빙속 간판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011년과 2013년, 2016년 해외 대회 참가 중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 및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8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공개됐다.  

이승훈은 당시 "후배들과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