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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잘하긴 하는데 프릴리지인터넷구매 동기부여 면에서 좀 어떨까 싶다.. 본인도 별로 원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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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부터 불안했다. 2사 주자 프릴리지인터넷구매 만루에서 이학주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2회 초에는 1사 주자 1루에서 김상수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시속 129㎞ 포크볼을 던졌는데 김상수가 잘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3회 무사 주자 1루에서는 강민호에게 또 2점 홈런을 내줬다. 이번에는 시속 146㎞ 직구를 얻어맞았다. 어느새 0-6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4회 초에는 2사 주자 2루에서 김헌곤에서 투런포를 또 내줬다. 2스트라이크-3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33㎞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김헌곤이 놓치지 않았다. 결국 소사는 4회가 끝나고 강판됐다. 염경엽 SK 감독은 경기 전 110구 정도를 던지게 할 생각이라고 했지만, 소사는 부진한 투구로 85구만 던졌다. 

 

 

백승호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답지 않게 담대했다. 지난 1월 대표팀을 은퇴한 기성용(뉴캐슬) 후계자로서 가능성도 보여줬다. 백승호는 전반 16분 상대진영 부근에서 드리블로 상대 선수 3명을 따돌리는 모습도 연출했다. 

 

백승호는 "성용이 형과 똑같이 플레이하는건 진짜 힘들다고 생각한다. 저만의 스타일과 플레이를 찾아서 성용이형만큼 할 수 있게 준비해야죠"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승호는 "A매치 데뷔했으니 믿음과 자신감을 더 갖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게 자랑스럽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22·지로나)는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대표팀에서 은퇴한 '기성용 후계자'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벤투 감독은 "백승호는 원하는 바를 보여준 좋은 예다. 그동안 어린선수들은 침착하게 인내를 갖고 기회를 주려했다. 백승호는 A대표팀 두번째 소집만에 데뷔 기회를 얻었다"며 "기술적으로, 전술적으로 중앙에서 플레이했을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훈련을 통해 알려줬다. 골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 등 우리가 원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란이란 강팀을 상대로 자신감있는 모습 보여줬다. 22살에 불과한 선수가 이런 경기력을 보여줬고, 앞으로 이러한 미드필더를 보유해 다양한 조합을 가져갈 수 있다는건 이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2011년 1월 승리 이후 이란전 8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란을 상대로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에 그쳤다. 상대전적도 9승9무13패가 됐다. 

 

벤투 감독은 "과거 이란전 결과를 평가한다는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이란을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지금까지 치른 경기를 잘분석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겠다. (2022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시작되는) 9월까지는 잘 분석하겠다. 강팀을 상대로 원하는 축구를 보여주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90분간 치열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약점은 숨기고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준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친선경기지만 양팀이 앞으로 나아가는 플레이를 했다. 한국이 발전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며 "토트넘 경기를 봐서 손흥민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경비견처럼 손흥민을 따라다니는건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의 ‘꿈의 클럽’이다.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아버지 손웅정씨와 “언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최고 클럽에서 뛸 수 있을까?”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렇다면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실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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