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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유효기간 만료때문에 시알리스 매일 복용 떠난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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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시알리스 매일 복용 이유에 불과한지 뭔지는 몰라도 너무 안타깝네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시알리스 매일 복용 일어났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점은 바로,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잔류하길 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려면 저번 시즌 리그 우승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클럽은 제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우선 순위에서 밀려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몇 달간 클럽은 주급 삭감 및 1년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돈은 절대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회장님도 문제는 돈이 아니라 계약 기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클럽은 제게 1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저는 2년을 원했고, 이 결정은 가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결국 마지막에 최종 오퍼를 받아들였지만, 유효 기간이 지났다는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조항이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클럽이 당신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나요?] 저는 그저 이 문제에 관한 얘기를 했을 뿐이고 살면서 바꾸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클럽은 시간이 지났다는 얘기를 했을 뿐입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인가요?] 세비야를 떠날 때에도 이런 기자 회견을 가졌지만,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한 것이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다고 항상 얘기하고 다닙니다.



[후회하는 것이 있나요?] 세르히오 라모스라는 브랜드를 구매한다면, 장점과 단점 모두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제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회장님과의 관계는 부자간의 관계같이 아주 특별했고 페레스 회장님께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은 저를 레알 마드리드로 영입한 분이시고, 그 분을 비판하는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싸울 때도 있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할 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환영받으면서 이 클럽을 떠납니다. 저는 싸움을 원하진 않지만, 사실을 말하긴 할 것입니다. 



저는 피치 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부상이 있어서 그러지 못할 때에 이렇게 나와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이 생긴다면, 저는 이렇게 여기 나와서 기자 회견을 가지죠.. 그렇죠 페세테로? 이 결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해 물어본다면, 회장님도 돈보다는 계약 기간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계셨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이 결정은 저와 제 가족을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진 않았지만, 인생이 원래 그런 거죠.



[받았던 제안에 대해] 저는 그 오퍼가 6월 30일까지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안이 파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저와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 16년간의 결혼 생활은 완벽했지만, 이미 정해진 일이 있고 현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행복을 찾고, 다른 팀을 구하고, 최고의 폼을 보여 제 커리어에 트로피를 더 추가할 것입니다.



[왜 제안이 파기되었는가에 대해] 모릅니다. 그 제안에 왜 파기일이 포함되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협상 기간 중 저는 제게 요구된 것들을 이해했고 협상 상황은 좋았습니다. 제가 몰랐던 걸 수도 있지만, 제게 그 사실을 알려준 사람은 없습니다. 



[페레스가 당신에게 오퍼가 끝났다고 말했나요?] 사적인 일이고, 또 회장님과 클럽을 존중하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일도 있지만 에이전트를 통해 통보받은 일도 있습니다. 저는 이 제안이 파기되었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제게 이 사실을 알려준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는 협상 중이였고, 제가 최종 오퍼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재계약이 클럽의 우선 순위가 아니였나요?] 클럽은 자신들의 우선 순위가 있을 것이지만, 어떤 선수도 클럽 위에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라모스가 나이가 있는건 맞는데 기량하락이 뚜렷한게 아닌데... 쩝; 아쉽게 헤어진다고 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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