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다득점없어도 결승골이 나오는건 유로스타 사이트 마찬가진데 뭔 동화가 없어진다 그래 ㅋㅋ

이게 꿀잼이긴했는데 승부차기도유로스타 사이트  쫄깃한 맛이 있어서 ㄱㅊ을듯 선수들이 갈려나가겠지만

이 경기는 또한 VAR이 가동되었다.

UEFA 주관대회서 원정다득점제는 폐지됨ㅡ챔스 유로파 컨퍼러스

2019년 3월 파리생제르맹 1-3 맨유 (합계 3-3 - 맨유 원정 다득점으로 진출)

아무래도 연장 갈일 많아질테니 선수들위해 교체카드 확장까지 생각해봤음 좋겠다

맨유가 홈에서 2:0 패배를 기록했지만,그들은 결국 원정에서 3골을 넣으며 다득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2018년 4월: 로마 3-0 바르셀로나 (합계 4-4 - 로마 원정 다득점으로 승리)

이거없애고 var까지 없애자 그래야 개꿀잼나온다

로마가 4-1로 뒤진 1차전 패배를 뒤집고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또 한번 짜릿한 2차전 복수전이 펼쳐졌다.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경기 종료 8분을 남겨두고 골포스트를 향해 헤딩하며 막판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스타디오 올림피코 안에서의 달콤한 승리를 챙겼다.

2009년 5월: 첼시 1-1 바르셀로나 (합계 1-1 - 원정 다득점으로 바르셀로나 승리)

솔직히 언더독팀들 올라가면 경기 ㄹㅇ 개노잼되긴함

마지막 에시앙 골이 심판으로부터 취소 되었고 이로인해 바르셀로나는 극적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이는 심판 판정에 억울했던 드록바가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면서 TV 카메라를 향해 바로 욕설을 퍼붓는 장면은 유명하다.

3 경기, 3 승, 3 클린시트. 지금까지 이탈리아에게는 완벽한 유로 2020 이었는데, 과연 그들은 이 토너먼트에서 우승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들의 자질과 기록적인 연승 기록 뒤에 있는 데이터를 평가하고자 한다.

원정 다득점없어도 기적이 없어지는건 아닌데. 저런 방식의 기적이 없어지는거지. 클래식하게 연장전가서 승부차기해서 쫄리는 맛도 좋음. 단 연장가는 경기 많아질테니 교체카드 늘려줬으면

로베르토 만치니는 이탈리아를 다시 믿게 만들었다. 그들은 2018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잔 피에로 벤투라를 경질하는 신속한 결정을 내렸고, 만치니가 이탈리아를 위한 새로운 과정을 계획할 사람으로 결정되었다. 그가 맡은 업무는 명확했다. '재정비하고 유로 2020을 준비하라.' 그는 바로 그렇게 그것도 아주 멋지게 해냈다.

예선 10경기에서 흠 잡을 데 없는 10승을 거두며 승리의 분위기를 조성했고, 팀의 허약했던 자신감을 하나 하나 재건하였으며, 오래된 실패에 상처받지 않은 젊은 선수들을 대표팀에 중용했다.

결과만 보면, 이탈리아는 만치니 하에서 35경기 중 26승(7무 2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