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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도 유망주가 아니라 주전 포지션으로 그래프 먹튀신고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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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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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나갈 걸 그래프 먹튀신고 대비해서 미리 사놓는건가 적응도 해야하고 실패할 수도 있으니?

산초를 대체 한다면 드리블+플레이메이킹+피니쉬 를 그래프 먹튀신고 일정 수준 해줘야 하는데

현재로는 그 역할 그대로 대체할 선수는 없고

말렌은 나도 PSV 경기를 안봐서 잘 모르니깐 산초 역할을 그대로 수행줄지는 모르겠음.

팬들 사이에서도 아직 의견이 갈리는 중이라....

만약 그 자리에 당장 누굴 세워야 한다면 일단 레이나를 세우긴 할것 같음.

레이니가 공미로 컸고 지금은 윙어로도 뛸수는 있으니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더 전문가적인 분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내 사견은 그러함. 김 감독은 "격려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프로야구의 가치를 신세계 그룹에서서 인정해서 인수한 것이기 때문에 선수단 지원은 잘 해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했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창단 팀 멤버가 된 경험이 있다.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해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쌍방울 모기업이 어려워지면서 1999시즌 뒤 해체됐다. SK는 2000년 쌍방울 선수단을 모태로 새롭게 팀을 꾸렸다. 김 감독은 SK에서 선수로서 3번의 우승을 경험한 했고, 지도자로서 첫 걸음을 뗐다.

 

김원형 감독은 "솔직히 그때는 모기업 재정이 안 좋아서 창단했을 때 웃었다. 어느 정도 예측도 된 일이었다.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다. 이어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다. 변화에는 항상 적응해야 한다. 나도, 선수들도, 팬들도 'SK 와이번스'가 사라져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인만큼 더 잘하고 싶다"고 했다.

 

선수들도 김 감독의 생각과 같다. 주장 이재원(33)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입게 돼 색다르다. 아쉽지만 좋은 추억이 많다. 그 추억 깊게 남기고, 새로운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21년차인 최선참 김강민(39)은 "처음엔 해프닝이라 생각했고, 놀랐다. (캠프 시작 전)먼저 제주도에 와서 소식을 접했는데, 바로 훔련을 했다. 선수는 야구가 우선이다. 야구를 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했다.

(서울=뉴스1) = 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1일부터 34일 간 진행되는 서귀포 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SK' 간판을 달고 치르는 마지막 스프링캠프다. 이날 최주환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SK와이번스 제공) 2021.2.1/뉴스1

(서울=뉴스1) = 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1일부터 34일 간 진행되는 서귀포 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SK' 간판을 달고 치르는 마지막 스프링캠프다. 이날 최주환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SK와이번스 제공) 2021.2.1/뉴스1


올해 전지훈련은 특별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김원형 감독은 "오늘 비가 오긴 했지만 제주도 날씨가 좋은 편이고, 시설이나 환경도 괜찮다"고 만족했다. 김 감독은 "작년 이야기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움이 많은 시즌이었다.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열의가 대단하다. 1차 캠프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게 목표"라고 했다.

 

SK를 포함한 10개 구단은 1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퓨처스(2군) 구장이 있는 이천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스카이돔을 사용한다. KT 위즈는 부산 기장, 한화 이글스는 경남 거제로 이동했다. 남부지방 팀들은 1군 및 2군 구장을 사용한다.

 

3월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 시범경기(팀당 10경기)는 3월 20일, 정규시즌은 4월 3일 시작한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28)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에 출연한다.

 

1일 제작사 영화사 집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브로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유의 배역 등 세부적인 사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감독이 연출하는 첫 한국 영화다.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레에다 감독은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해당 작품을 구상해왔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다섯 차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일본의 거장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2018)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브로커'는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 이름은 신세계 일렉트로스일까. 아직까지 결정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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