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냥꾼

휘틀도 확실히 명장이긴한데 꽁포 사이트 배너 이번 시즌 코로나+선수들줄부상으로 맘고생 심했을듯 실제로 코로나 복귀전때 이기고 울기도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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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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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센휘틀 근데 저번에 꽁포 사이트 배너 어떤 댓글들 보니까 까고있던데 누구 말이 맞는거임

팬들이 욕하는건 리그 상반기랑 하반기랑 꽁포 사이트 배너 차이가 너무 커서그럼. 올 겨울까지는 주전들 부상이라 다 빠져서 결과가 안좋은건 이해하는데 주전 복귀한 이후 성적이 너무 안좋았음. 경기보면 전반전은 압박하면서 잘했다가 후반전만 되면 압박강도 떨어지고 수비라인 무너져서 실점하고, 공이 앞으로 전진이 안됨. 이게 몇경기째 반복되는데 감독이 고칠 생각을 안하니까 팬들이 화남. 맨유한테 대패당했을 때 현지팬들 사이에 경질여론 없었는데 후반전에 계속 잇따라서 실점하면서 경질여론 생기고 지금은 팬들이 잔류vs경질 반반.. 선수 뎁스 얇고 선수들도 1부리그 뛸만한 수준 아닌 애들 많은거 아는데 문제점도 못고치고 교체카드도 이상하게 쓰고 참 보기가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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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센휘틀은 자신의 팀이 공을 잃었을 때 수행하는 방식에 대해서 여전히 만족하고 있지만 그는 공을 잃었을 때 향상된 것을 보기로 결심하였다. 결국, 이것은 90분동안 수비에서 효과적이라 할지라도 전방에서 무디다면 경기에서 이길 것 같지가 않다는 것이다.



사우스햄튼의 감독은 최근에 토트넘에 패배한 경기와 레스터와 비긴 경기 사이에 짧은 기간인 9일 동안 그의 선수들을 "오토마티즘"을(해야할 일을 알고 있는 선수들을 묘사하기 위해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제일 향상시키는 기회로 여겼다.



서포터들은 지난 주말 리버풀을 상대로 몇 번의 기회가 오고 갔다는 것을 봤으며 이것은 그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할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사우스햄튼은 어려움을 겪다가 2주 동안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안필드에서 패배했지만 리버풀의 알리송은 사우스햄튼 때문에 바빴기에 MOM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화요일 밤에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것은 왜 쓰리백이 유용한 툴인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를 제공했다. 물론 대니 잉스가 차이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그의 동점골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직접적인 결과로 나온 것이다.




아래 보는 것과 같이 사우스햄튼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잭 스티븐스가 레프트백 포지션에서 제3의 중앙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튼 응원하는 입장으로는 깔 수가 없어

전술도 잘 짜고 열정도 있는데 선수 뎁스가 너무 얇음

선수 줄부상 당하니 유스 끌어와야했고...성적도 내는게 이상하지

다음시즌 진짜 준비 잘해서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이것은 카일 워커 피터스가 경기장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반면에 스튜어트 암스트롱은 스티븐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턴오버를 당했을 때 커버할 수 있도록 보기 쉬운 위치에 있다.



이것은 공을 가지고 있는 얀 베드나렉에게 추가적인 패스 옵션을 제공하고 다른 수비수를 끌어들여서 미나미노 타쿠니와 워커 피터스에게 크로스를 올려주도록 고안되었다.


하센휘틀이 올시즌 기복이 유독 심하긴 했음.


전술적으로는 ㄹㅇ 빅클럽에서도 통할 뛰어난 감독은 맞는데 줄부상 불운에

성적도 부진하면서 본인도 극복하는데 오래 걸리기도 했었고..

그래도 하센휘틀은 대단한 감독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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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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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의 감독은 자신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을 원한다고 충분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제 시스템을 정비하고 8월에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다른 포르투갈 출신 감독인 폰세카는 지난 달 로마에서 감독직을 마무리하고 백수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락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 에버튼은 마르코 실바를 선택하기 전 2018년 폰세카와 이야기를 나눴고, 모시리가 확신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은 48세의 폰세카가 가능할지라도 새로운 접근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데이비드 모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