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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4년남았다는데 이적하기는 피그사다리 조작 좀그렇지ㅋㅋ 쿠차차 쿠티뉴는 5년이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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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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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는 재계약을 피그사다리 조작 2차례나 거절했지만, 팀을 당장 떠날 생각은 없다.

막을 수도 있는거고...

피그사다리 조작

최대한 왜 같은리그 이적을 안시키는거지

궁금해서 최대한 뇌를 쥐어짜봄


이광연의 진가는 전ㆍ후반과 연장 전ㆍ후반까지 120분간의 혈투를 마친 뒤 이어 열린 승부차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우리 1ㆍ2번 키커 김정민(리퍼링)과 조영욱(서울)이 연속 실축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침착한 방어로 대역전 드라마를 이끌었다.

 

특히나 세네갈 네 번째 키커 디아 은디아예의 슈팅 방향을 정확히 읽고 막아낸 장면이 압권이었다. 이광연의 선방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우리 선수들은 나머지 키커들이 모두 골을 성공시켰다. 반면 궁지에 몰린 세네갈은 다섯 번째 키커 카벵 디아뉴마저 실축하며 스스로 주저앉았다.

 

이광연은 신장 1m84cm로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골키퍼 세 명 중 가장 작다. 하지만 뛰어난 상황 판단과 민첩성을 앞세워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찼다. 특유의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도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이광연은 ‘강력한 독침 한 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의미의 ‘말벌 축구’라는 단어를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한국의 4강행을 이끈 이광연은 오는 12일 에콰도르(남미)를 상대로 결승행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우는 날, 이광연의 선방쇼도 변함 없이 함께 할 전망이다. 

 

VAR은 한국 축구에 한번더 기회를 줬다. 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세네갈 니안이 골을 넣었다. 그러나 앞선 상황에서 세네갈 선수가 핸드볼 파울을 한 게 VAR을 통해 발견돼 노골이 선언됐다. 한국으로선 한숨을 돌리는 상황이었다. 점수차를 유지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8분에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을 이지솔이 헤딩 동점골로 연결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승부차기에서도 VAR이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한국의 5번째 키커 오세훈이 찬 킥을 세네갈 골키퍼 디알리 은디아예에 막혔다. 그러나 주심이 VAR로 은디아예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오세훈이 킥을 하기 전에 은디아예가 먼저 움직였단 것이었다. 다시 찬 오세훈은 강하게 가운데로 차서 승부차기 승부에서 3-2 리드를 이끌었다. 그리고 세네갈의 5번째 키커 카뱅 디아뉴의 킥이 위로 뜨면서 한국이 웃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치열했던 명승부에서 VAR이 양 팀을 웃고 울렸고, 마지막에 웃게 한 건 한국이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폴란드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적이 있다. 당시 한국은 이강인(발렌시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에콰도르는 남미 U-20 챔피언십 우승팀이지만, 한국이 한번 잡아본 상대다.

 

한국은 1983년 6월 우루과이와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현 U-20월드컵) 8강에서 우루과이를 2-1로 꺾었다. 1-1로 맞선 연장 전반 14분 김종부의 크로스를 신연호가 결승골로 연결했다. 

 

선배들은 4강에서 브라질에 1-2로 졌다. 정정용호는 36년 전 선배들의 업적에 넘어설 기세다.

 

아니뭐.. 니가 전시즌 좀


좆박았어야 레비가 1500억에 널 놔줄텐데..


득점왕 도움왕 유로 준우승하고 존나 잘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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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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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 https://mtpolice8.xyz ] 자로 잰듯한 왼발 코너킥으로 이지솔(대전)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앞선 장면에서 이강인은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할 만큼 지쳐 있었다. 하지만 킥은 변함없이 정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