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가 나이가 있는건 맞는데 시알리스 부작용 사례 기량하락이 뚜렷한게 아닌데... 쩝; 아쉽게 헤어진다고 봄ㅠ

다시 나가도 좋으니 부폰처럼 한번이라도 더 시알리스 부작용 사례 돌아와줬으면

이렇게 된 김에 EPL와서 뛰는거 보고싶긴 하네. 영어도 잘하는 것 같던데

첼시나 맨유로 가는게 어떨지?

[미래와 세비야, 바르사에 대해] 아직 행선지에 대해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1월부터 시장에 나와 있었고 연락도 받았지만,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세비야는 제 마음 속에 있는 또 다른 클럽이고 그곳에서 굉장한 시간을 보냈지만, 세비야와는 의견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자란 베르나베우만큼 웅장하고 크지 않은 바르셀로나 같은 클럽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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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지고 있는 미심쩍은 생각엔 답을 했지만, 회장님과의 일은 사적인 일이고 그대로 밝히지 않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이루어진 이런 이벤트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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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님의 사임에 관한 생각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상황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16년간 헌신했던 클럽을 떠나고 제가 받은 대우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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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앞서 말했듯 저는 마드리드에 남길 원했다는 것입니다. 클럽이 저를 제외하고 다음 시즌의 계획을 짰다 하더라고, 클럽 위에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저는 클럽의 제안을 거절했고, 당연히 클럽도 저 없이 계획을 짰을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클럽 위의 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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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대해] 제 감정과 저에 대한 의심이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회복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느낀 평온함을 계속 가지며 더 머무르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별 인사를 하지만, 저는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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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님이 마드리드에 다시 부임했을 때, 저는 그 분과의 우정으로 축하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이상의 대화는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머물렀던 이곳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단은 역사상 최고가 되었고, 저도 제 커리어 중 최고의 시간을 지단과 보냈습니다. 선수로서 짧은 시간과, 감독으로서 굉장히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좋은 상태고, 제 팀을 대표하기 위해 다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로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최고의 폼을 보일 것입니다.

​ 파브리지오 비아신에 따르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것은(재정난으로 인해 6월 30일까지 자본이득을 실현해야 한다는것) 전혀 틀린 사실이라고 한다. 경영진은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80m의 수익을 내라고 한 것이었고, 사실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고 한다. 사실 이것이 인테르가 아슈라프 하키미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판매에 급급하지 않은 이유다.

[스페인 복귀에 대해] 오늘은 제 미래를 얘기할 날이 아닙니다. 라 리가에 남을지, 다른 팀에 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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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에 대해] 클럽과 저의 의견 충돌은 계약 기간에만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 클럽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클럽 측에게는 마지막 제안이였던 것입니다.

베르바인은 폰세카 밑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할것이고, 자비처는 라이프치히와의 게약에 합의를 본다면 그의 다재다능함으로 오른쪽에서 매우 좋은 옵션이 될것입니다. 

토트넘 팬들은 새로운 영입생 모두를 시티와의 경기전에 만나기를 바라지만 이적시장은 8월 말까지이고 9월 첫 경기 크팰전에 팀 구성이 약간 달라질 수 있을것입니다. 

기다리면 인테르 선수들 알아서 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