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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상 안줄거면 끄지라~이사다리타기 20명 피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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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챔피언 사다리타기 20명 선수들 조차 맨유오고싶어하네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 선수 사다리타기 20명 3명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 선수의 단일 경기 출장 인원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3명 모두 같은 포지션 등록은 허용되지 않는다.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 2명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투수 밴 라이블리가 등판하는 경기에는 외국인 타자인 다린 러프와 맥 윌리엄슨 중 한 명만 출전했다. 그러나 이제는 외국인 타자가 두 명이어도 투수와 함께 기용할 수 있게 됐다. 

 

현역선수 엔트리 등록은 28명으로 확대됐고, 부상자명단이 신설됐다. 현역선수 엔트리는 27명 등록, 25명 출장에서 1명씩 늘어난 28명 등록 26명 출장으로 확대됐다. 선수 보호를 위한 부상자명단 제도도 처음 실시된다.

 

현역선수 등록 선수가 시즌 중 경기 또는 훈련 중 부상을 당할 경우 한 시즌에 최대 30일까지 부상자 명단 등재가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되더라도 등록 일수는 인정된다. 단계 별로 최대 30일까지 FA 등록일수를 인정하기로 하면서 선수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다. 

 

논란의 3피트 위반은 폐지됐다. 타자주자가 홈에서 1루로 향할 때 파울라인 안쪽 또는 바깥쪽 3피트(90㎝)를 벋어나 수비를 방해하는 경우 아웃을 선언했지만 심판마다 판정이 달라 논란이 됐다. 이에 올 시즌부터 3피트 시행세칙을 폐지하고 공식야구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타자 또는 주자가 수비하는 야수를 방해 했는지 여부에 따라 심판진이 판단하기로 했다.

 

전력분석 참고용 페이퍼 리스트 밴드는 사용이 확대됐다. 외야수에 한해 그라운드 내에서 사용이 가능했던 전력분석 참고용 페이퍼나 리스트밴드는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투수는 규정상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은 외국인투수가 아닌 좌완 백정현을 낙점했다. 백정현은 지난해 NC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완봉승 한 차례 포함 3승, 평균자책점 2.41로 좋았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처음부터 백정현을 개막전 선발로 준비시켰다"고 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은 2015, 2016, 2019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차우찬도 통산 네 번째이며, 백정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엔 4명(양현종, 김광현, 차우찬, 송은범)이 국내파 투수 중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2017년엔 전원 외국인선수였고,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1명과 2명에 그쳤다. 

 

한화와 SK는 두 번째 경기 선발까지 예고했다. SK는 핀토, 한화는 임준섭을 예고했다. 두산은 당초 크리스 플렉센이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해 KT에서 이적한 알칸타라로 낙점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플렉센은 구위가 좋지만 아직 어리고, 알칸타라가 한국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잔여 경기를 영국이 아닌 호주에서 치르자는 제안도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 “프리미어리그가 9000마일 떨어진 호주 퍼스에서 시즌을 끝내는 플랜B를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

 

영국 TV해설가 게리 네빌은 최근 해외에서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선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에이전트 게리 윌리엄스가 호주 상원의원으로부터 프리미어리그를 퍼스에서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 받았다. 윌리엄스는 프리미어리그 측에 선수단의 항공과 숙박, 무관중 경기 또는 관중 제한, 의료, 중계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퍼스에는 6만5000명을 수용하는 옵터스 스타디움을 비롯해 퍼스 오벌(2만5000명 수용), WACA(2만4500명 수용), 준달룹 아레나(1만6000명 수용) 등 스포츠경기장들이 있다. 영국은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8000명을 넘어섰지만, 호주는 사망자가 93명이다.

 

윌리엄스는 “호주 정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주에도 대화를 나눌 것이다. 퍼스는 안전하다. 해변도 개방했고, 최근 열흘 동안 확진자는 4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글렌 스터를 호주 상원의원 역시 “호주는 공기와 날씨가 좋아 (축구경기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도 리그 중단 및 재개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만큼, 호주 개최 여부는 미지수다. 카타르와 몰타도 프리미어리그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라주라’는 발표된 1일 오후 10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트로트 장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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