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같이 경기해본 EPL 동료 선수들이 먹튀폴리스 아레나 뽑은건데

이번 시즌에 받는건 에바긴함 오히려 디아스 먹튀폴리스 아레나 귄도안이 받던지 우승해서 주는거면

"보상은 필을 이 수준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한 우리 아카데미의 각 구성원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의 성공은 그들의 모든 노력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언젠가 우리의 첫 팀에서 입지를 굳히기를 꿈꾸는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젊은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시티와 잉글랜드에는 특별한 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그가 보낸 시즌 동안 동료 프로 선수들에게 인정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맨유 소속의 10번째 잉글랜드 주장이자, 통산 125번째 삼사자 군단의 주장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고 우리는 모두 그에게 이렇게 중요한 상을 탄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내고 싶다.

맨유의 포워드 마커스 래쉬포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완장을 찼고, 루마니아전에서 스스로의 득점으로 승리하며 이를 기념했다.

23세 218일의 나이로써 그는, 웨인 루니 해리 케인 스티븐 훔바보다도 빠르게, 12번째로 어린 주장이 되었다.

국가대표팀은 2003년의 마이클 오언 이후로 이처럼 어린 주장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래쉬포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잭 그릴리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하며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래쉬포드는, 정말로 환상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어렸을 적부터 꿈 꿔왔던 순간에 이르렀어요."

루크 쇼 역시 75분을 소화한 경기에서, 래쉬포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냈다.

"어려운 경기였고, 상대의 움직임도 좋았어요."

"도전적인 경기였지만 수많은 기회들을 만들어냈죠. 세트피스에서 정말 좋았고, 이것이 승리의 큰 요인인 것 같아요."

킥오프 전 무릎을 꿇은 것에 대해 야유도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죠."

"그것을 멈추지 않을 거에요."

이제 여론은 유로 우승에 대한 설레발과 함께, 마커스와 그의 팀이 유로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해요."

"이기고 싶다면 발전해야하고, 우리는 끝없이 노력할 거에요."

역대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주장은 다음과 같다.

바비 찰튼 경

레이 윌킨스

브라이언 롭슨

폴 인스

데이비드 베컴

리오 퍼디난드

웨인 루니

크리스 스몰링

해리 맥과이어

그리고 마커스 래쉬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