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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가 Mtpolice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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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주, 0-0 Mtpolice 무승부 거두며 무패 행진 이어가

포항과 제주는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Mtpolice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1' 12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19, 포항은 승점 18을 기록했다. 제주는 5경기 연속 무패, 포항은 4경기 무패를 이어가는데 만족해야 했다.

 

포항이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임상협의 매서운 슈팅 등으로 제주를 두드렸다. 하지만 결실을 만들지 못했다. 우세한 흐름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역시 포항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3분 강상우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매서웠다. 그렇지만 전반과 같이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제주도 마찬가지였다. 는 류승우, 안혐범 등이 공격을 시도했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반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소셜네트워크(SNS)를 이용한 지지자 소통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마스코트 공식계정을 보유하고 있던, 대구(리카), 인천(유티) 이외에도, 포항(쇠돌이), 울산(미타)도 마스코트 계정을 개설하여 개성 넘치는 댓글과 게시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초대반장 아길레온은 수원 삼성의 대학생 마케터인 '푸른티어'의 계정을 빌려 선거기간 동안 선거대책본부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24일 오전 시작된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 종료된다. 1개 아이디 당 1일 1회, 총 3개의 마스코트에 투표하는 방식이며, 투표 기간 마지막 3일은 긴장감 조성을 위해 비밀투표로 진행된다.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구단별 후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1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한 제러드 설린저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인삼공사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3-7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75-67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원정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두 팀의 3차전은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삼공사는 남은 3∼5차전에서 1승만 보태면 2016~17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5선 3승제 단기전에서 먼저 2패를 당하고 3연승으로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는 아직 한 번도 없다.

 

4쿼터 중반까지 60-60으로 팽팽히 맞서던 두 팀의 경기는 이후 인삼공사 쪽으로 급격히 승세가 기울었다. 종료 6분 52초 전에 오세근의 2점슛을 시작으로 이재도의 3점포와 문성곤의 속공 덩크가 이어지며 불과 50여 초 사이에 인삼공사가 7점을 몰아쳤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3분 35초 전에 서명진의 3점포로 63-67을 만들었고 종료 2분 50초 전에는 장재석의 자유투 1개로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종료 2분 정도를 남기고 던진 장재석의 미들슛이 짧았고, 인삼공사는 이어진 공격에서 설린저가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기며 던진 3점포가 그물을 갈라 6점 차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4점 차로 뒤진 종료 11초를 남기고 신인 이우석이 던진 3점슛이 림과 백보드를 한 차례씩 맞고 들어가 1점 차로 추격했다. 인삼공사는 종료 5.8초 전에 설린저가 자유투 2개를 얻어 이 가운데 1구를 놓쳤으나 2점 뒤진 가운데 시작한 현대모비스의 마지막 공격은 숀 롱의 정면 3점슛 시도가 림에도 닿지 않아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설린저가 맹활약을 한 가운데 오세근(17점), 이재도(15점) 등의 공격 가담도 활발했다.

 

01. 수원 삼성 아길레온

02. 대구 FC 리카

03. 인천 유나이티드 유티

04. 수원 FC 장안장군

05. 포항 스틸러스 쇠돌이

06. 충남 아산FC 티티

07. 제주 유나이티드 감규리

08. 성남 FC 까오

09. 울산 현대 미타

10. 부산 아이파크 똑디

11. 대전하나시티즌 대전이

12. 강원 FC 강웅이

13. FC 안양 바티

14. 전북 현대 나이티

15. 김천 상무 슈웅

16. 안산 그리너스 로니

17. 경남 FC 경남이

18. 부천 FC 헤르

19. 전남 드래곤즈 철룡이

20. 광주 FC 보니

21. 서울 이랜드 레울

22. FC 서울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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