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맨

사실상 주장단애들한테 이적생 에이에스로마 먹튀 주급을 주라는건데 이게 맞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좆까 안할거고 에이에스로마 먹튀 나가지도 않을거야 이러는 애들 나올 가능성있음?

"신발 낡아 발 끌리는 줄만 알았죠" 올 시즌 에이에스로마 먹튀 우승 없는 한 시즌을 보낸 박인비(31)가 부활을 목표로 새 시즌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2019년 한국 축구 최고의 별이된 손흥민(27·토트넘)이 밝힌 소감이다. 손흥민은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남자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50개 언론사 축구팀장과 축구협회 기술부문 전문가 14명 투표를 합산했다. 각 투표자가 1·2·3위를 추천하면 순위의 역순으로 3·2·1점을 줬다. 그 결과 손흥민은 209점을 얻어 발렌시아 이강인(69점)과 울산 김보경(48점)을 제쳤다. 총 투표자 64명 중 57명이 손흥민을 1위로 선정하는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은 2013년과 2014년, 2017년에 이어 개인통산 네번째 K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3회 수상자 기성용(2011년, 2012년, 2016년)을 제치고 남자부문 역대 최다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가 시즌 중이라서 손흥민 형인 손흥윤씨가 대신 트로피를 받았다. 손흥민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 전했다. 손흥민은 “201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2019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축구팬들과 축구 관계자 덕분에 좋은 일이 있었다. 2020년에도 좋고 행복한 일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축구대표팀을 응원해주시고, 여자축구대표팀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저 손흥민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손흥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다. 지난 3월 콜롬비아와 평가전, 지난 10월 스리랑카와 월드컵 예선(2골)에서 총 3골을 넣었다.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 소속으로 맨체스터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3골을 터트리며 결승진출을 도왔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이강인에게 돌아갔다. 이강인은 지난 6월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이강인과 함께 우승을 이뤄낸 정정용 전 U-20 대표팀 감독이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정용 감독은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님과 임원분들, 서포터해준 직원분들, 파주NFC에서 저만 보면 응원해주신 이모님들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에서 새출발하는 정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축구협회가 저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각급 대표팀 감독이 아닌 유소년 자문위원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지소연(28·첼시FC위민)이 여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과 2011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개인통산 5번째 수상이다. 남녀를 통틀어 최다 수상이다.

 

지소연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팬들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2월 (도쿄) 올림픽 예선이 있는데, 티켓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PL 사무국도 지난 6월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박지성, 손흥민 등 아시아 선수 5명 중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팬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박지성은 ‘손박대전’ 질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비교 불가”라는 겸손한 답을 내놓았다. 

 

박지성은 “지금은 내가 부끄럽다”며 “손흥민 정도면 나와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