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이번에 우승도 가능하다는 전력인데, 메이저 안전공원 토너먼트 뛸 때 헨도같은 정신적 지주 유무도 중요하지 않나?

토크스포츠를 통해 전 토트넘 미드필더는 말한다.

메이저 안전공원

"무슨 행동을 하는건지, 국가가, 부상당한 선수를 뽑아간다? 핏이 갖춰지지 않은 선수를 중요한 토너먼트에 기용할 수 없어요."

"우리는 치어리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선수가 필요합니다. 차이를 만들어낼 선수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치어리더를 갖고왔죠. 매과이어와 핸더슨이요."

"훌륭한 선수입니다. 둘다 좋아합니다. 핏이 갖춰진다면, 선발이겠죠. 핏이 안된다면, 안되는거죠! 그만큼 간단한 문제입니다."

시니어 아카데미 팀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필수적인 답변으로 이어지겠지만 SFC 플레이북과 그 미래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할까?

축구 운영 디렉터인 맷 크로커는 유스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클럽의 철학을 넓게 구현하는 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간주하기까지 1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을 정도로 경험이 있다.

플레이북에 대해서 공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전술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기까지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으미한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해결이 되는 수준으로 고안된 것이 아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에게 1년 만에 이득을 얻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말했다. "이것은 23세 이하에서 시작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주제입니다. 원래 보통 12세 이하에서 시작을하죠."

비록 강등되었다는 사실이 발전의 측면에서 바라볼 때 상당한 후퇴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지만 격동적이었던 한 해에 아카데미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긍정적인 점들이 있다.

우선 B팀 선수들이 하센휘틀과 훈련을 한 것은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끔찍하게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그리고 호스만과 함께 작업을 하기 위해서 발걸음을 내딛는 18세 이하 유스들도 아카데미를 통과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헨도가 진짜 리더십 좆되긴하는데 그것땜에 뽑을정도로 잉글 스쿼드 조직력이 개판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