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가 그나마 아쉬운거 하나뽑자면 의약품 인터넷 구매 슈팅이지 뭐...다른건 완벽하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과 임대계약이 만료된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다니 세바요스를 원하는 여러 구단중 한곳이다. 세바요스는 지난 2시즌간 아스날과 임대계약을 맺었고, 지난 여름에는 아스날과 함께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장래성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스날에서 꾸준함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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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갔고, 그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기 때문에, 현 상황이 세바요스가 베르나베우에 남을 수 있는 2번째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세바요스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아있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만료되기전까지, 그는 자신을 증명해야한다. 

하지만, 만약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한다면, 그의 우선순위는 레알 베티스가 될것이다. 하지만, 협상 테이블에 새로운 옵션이 나타났다. El Confidencial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이 세바요스를 원한다. 울버햄튼은 여러 선수들이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보강 자원을 찾고 있다.

특히 네베스의 이적설은 울버햄튼이 세바요스를 눈여겨보게 만들고 있다. 세바요스는 울버햄튼에서 자신의 창조적인 퀄리티를 증명할 수 있다. 그리고 울버햄튼은 그를 영입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세바요스의 이적료로 16.5M유로를 원한다. 

공미로 나와서 꽤 한 경기도 몇개 있긴한데 그 경기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 일단 몇경기 되지도 않음

단적인 예로 피를로도 위에서는 쩔쩔매다 밑에 내려와서 압박 덜받는 널널한 상태에서 키패스 더 잘 넣었듯이

세바요스도 공미에서 삽질하고 기복타다가 아르테타가 아예 중미로 내려서 수비력 보완시키고 활동량 기반으로 한

3선 부근에서 전문 볼란테처럼 플레이하니까 상대 선수들이 아예 달라붙어서 하는 빡센 견제가 약해졌고

그거덕분에 세바요스에게 들어오는 압박이나 견제력이 약해져서 공간 열리면 거기로 킬패스 몇개 찔러넣은거지.

공미에서도 압박 다 이겨내고 볼 간수하면서 키패스까지 찔러넣는 그런 유형이나 능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였음

얘의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가담, 그리고 볼키핑이 꽤 되고 능력적인 부분에서 큰 단점이 별로 보이지 않는 건데

문제는 말한대로 올시즌 이상하게 뇌절이 많아서 실점의 빌미를 자처하는 플레이를 꽤 했었음. 정신력의 문제인건지 참...

난 그래도 그런 뇌절프랭크 램파드는 은골로 캉테가 패싱 능력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30살인 캉테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캉테는 지금까지 언제나 뛰어난 수비적인 퍼포먼스로 찬사를 받아왔고, 그의 인터셉트, 태클, 지칠줄 모르는 스태미나는 상대편을 질리게 만드는데 도가 나 있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캉테의 볼 다루는 스킬 또한 발전한 것도 사실이다.

램파드는 캉테와 18개월간 함께 일 한바 있고, 그의 능력에 대해 크게 칭찬했다.

"캉테가 드리블을 시작하면, 그저 내버려둬야만 합니다. 캉테는 좋은 패스를 넣을 줄도 알지만, 사람들은 그의 이 능력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좁은 지역에서 공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는 것도 매우 뛰어나죠.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낼줄도 아는 선수입니다."

 줄이기만해도 이미 충분히 쓸만한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