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조별 베스트11 뽑아도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거기에 안들어갈거 같음

슬로바키아를 5-0으로 꺾은 경기에서 선발출전했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16강으로 나아갔고, 한편 클럽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를 다시 한번 크게 칭찬했다.

경험과 젊음이 특징인 2020 도쿄 올림픽 남녀 대표팀 명단이 오늘 뉴질랜드 축구협회와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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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은 네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4인방 애비 에르체그, 리아 퍼시벌, 안나 그린과 알리 라일리의 경험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U-17 대회에서 동메달에 입상한 세대인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로즈레니(아직 성인대표팀 경험은 없음)와 골키퍼 안나 리트도 대표팀에 처음 선발되었습니다.

 한편 번리 FC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마이클 복솔이 두번째 올림픽을 위해 복귀한 이번 남자 대표팀은 리베라토 카카체, 벤 웨인, 조 벨과 같은 기대되는 유망주들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축구협회 대표인 앤드류 프라그넬은 "2020 도쿄 올림픽은 우리 남녀 대표팀이 뛰어난 경기 퍼포먼스에 다시 불을 붙이는 열쇠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국제 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었기에, 국가대표팀이 다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2020 도쿄 올림픽은 자국에서 개최될 2023 FIFA 여자 월드컵이라는 가장 큰 대회를 향한 준비의 시작이 될 것 입니다. 경험과 잠재력의 조화로 여자 대표팀 멤버들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미 FIFA 공식 대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우리의 유망한 재능들이 이번 성인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었습니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2020 도쿄 올림픅은 2022 FIFA 월드컵 예선을 다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대표팀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몇몇의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이끄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젊은 유망주들의 모임으로, 도쿄에서 뉴질랜드 국기를 달고 매우 역동적인 축구를 보여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하 여성 대표팀

C.J. 보트 (볼레렝아 포트알, 노르웨이)

케이티 보웬(KC, USA)

클라우디아 분게(멜버른 빅토리 FC, 호주)

올리비아 찬스(브리즈번 로아 FC 호주)

데이지 클레벌리(조지타운 대학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