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바르샤 떠나면 어디가고싶냐고 팔팔정인터넷판매 물어본건데 왜 얘한테 뭐라해 ㅋㅋ

푸이그 처음 나왔을때 엄청 칭찬하고 팔팔정인터넷판매 난리더만 댓글보니 아닌가보네...

지난 시즌 쿠만 감독 아래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리키 푸츠는 다음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질문 받았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임금상의 문제로 인해 재정 규모를 줄여야 되는 상황속에서 다수의 비주류 선수와 고연봉 선수들을 매각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 까지는 전 시티 선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릭 가르시아 등 새로 계약한 선수들을 등록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안도라에서 열린 구단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에서 푸이그가 문도 데포르티보로부터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어느 구단에서 뛸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유 중 이러한 문제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푸이그가 답했다: "경기 스타일과 저와 같은 축구를 이해하는 감독님이 있기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싶습니다."

그러나 푸이그는 스스로 떠날 생각이 없다고 확인시켰으며 "하지만 현재 저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바르샤와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떠날 계획이 없습니다."라고 덧붙혔다.

페드리는 유로에 참여하고 있다, 안수 파티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에게 제안이 온다면 분명히 많은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 부상을 심하게 당한 미드필더 일라익스 모리바는 이미 영국에 다수 구단들의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메시를 더 새롭게 하지 않는 것 만큼이나 그를 힘들게 하는 요소일 수 있으며, 이 세 명의 선수들은 클럽의 미래자산 이다.

우리 줄무늬 유니폼을 지켜낸 우리의 레전드 중 하나는 향년 94세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는 1949년부터 1960년까지 우리 로히블랑코 유니폼을 입고 252경기를 치루면서 2번의 리가 우승과(49-50, 50-51) 1번의 컵 대회 우승(60)을 일궈냈습니다.

​

오늘은 우리 로히블랑코 가족에게 너무나도 슬픈 날입니다. 우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27년 3월 27일에 태어난 전 축구 선수, 미구엘 곤잘레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이 전 로히블랑코의 스트라이커는 9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오래 전에 뛴 클럽의 전설이자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영원한 레전드로 남겨질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11시즌을 보내며 252경기동안 그는 3개의 트로피 (2개 리그&1개 컵대회)를 들어 올렸습니다. 

​

미구엘은 1949년 빅토리아 데 라스 팔마스로부터 영입되어 우리 클럽으로 왔습니다. 이 카나리아 제도 출신의 공격수는 같은 해 9월 18일 셀타 데 비고와의 경기에서 로히블랑카의 가족으로 첫 데뷔 경기를 가졌습니다. 같은 시즌 미구엘은 레알 오비에도와의 경기에서 로히블랑코로서 넣은 73골 중 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는 이 카나리아 제도의 공격수가 우리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첫 멀티골을 넣은 경기이기도 합니다. 그의 데뷔 시즌인 49-50시즌은, 그의 개인 첫번째 타이틀이자 우리 구단 역사상 세번째의 리그 타이틀을 들어 올린 시즌입니다. 다음 시즌인 50-51 시즌에 우리의 역사적인 감독 엘레니오 에레라의 지휘 하에 또다시 리그 우승을 기록하여 리그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도밍고, 아프라시오, 카르손, 실바, 반 베렉과 에스쿠데로와 같은 우리 구단의 다른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는 51-52시즌에 레알 오비에도로 임대되었고, 52-53시즌부터 59-60시즌까지는 쭉 우리 로히블랑코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그가 우리와 작별 인사를 한 시즌,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컵 결승전에서 활약하여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서 15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국제적인 스타였습니다. 그는 다비드 실바, 발레론, 페드로 로드리게스, 토노노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국가대표팀 출장을 기록한 카나리아 제도 출신의 선수입니다.

​

클럽에서의 오랜 경력은 그에게 주장 완장을 차게 만들었고, 우리 팀의 첫 유럽 대항전 경기에서 최초로 주장 완장을 착용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미구엘은 58-59시즌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결투에서 우리 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우리는 미구엘과 함께 유럽 대항전에 데뷔했고 4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은퇴 후 미구엘은 벤치에서 커리어를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66-67시즌에 감독 오토 글로리아의 수석 코치직을 맡았고, 아틀레티코가 만자나레스 스타디움에서 뛰었던 첫번째 경기에 벤치에 코치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떠나자, 그는 1년 반동안 우리 팀의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

내가 미구엘을 이렇게 기억하듯이, 우리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의 팬들도 미구엘을 기억할 것입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는 우리의 전설적인 선수를 기리기 위하여 팬들의 깃발이 24시간동안 휘날릴 것입니다. 

​

미구엘이 떠나면서 아틀레티코 가족은 경기장 안팎에서 이 클럽에게 모든 것을 준 또 다른 상징을 잃게 되었습니다. 클럽의 회장, CEO 및 협의회는 미구엘의 모든 가족과 친구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난 좋아함

파이팅 넘치고 열심히 뛰어서

멘탈리티도 좋음

근데 얜 피지컬이 너무 후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