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떄도 기회진짜 많이 줬는데 팔팔정나무위키 만족스럽지가 않음...

케인은 이번 여름 떠나겠다는 팔팔정나무위키 의사를 밝혔고 맨체스터 시티와 PSG는 그를 노리고 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비드 데헤아는 맨유에 잔류할 예정인데, 그 이유는 다음시즌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두고 딘 핸더슨과 경쟁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스페인출신 선수는 지난시즌 대부분동안 맨유의 넘버원 골키퍼였으나, 데헤아가 셋째 출산을 위해 스페인으로 돌아간 이후, 시즌 막바지에 딘 핸더슨이 맨유의 넘버원 골키퍼로 승격했다. 

그리고 지난주에 맨유는 백업 골키퍼로 톰 히튼을 영입했으며, 그로 인하여 딘 핸더슨 또는 다비드 데헤아 중 한명이 올 여름에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다비드 데헤아는 맨유를 떠날 의향이 없으며, ESPN 보도에 따르면, 그는 넘버원 자리를 두고 경쟁할길 원한다. 

데헤아의 계약기간은 3년 남아있으며, 맨유의 최고주급자로서 375000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다. 데헤아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이 전세계적으로 얼마 없기 때문에 데헤아의 이적은 어려워 보인다. 

한편, 딘 핸더슨은 다음시즌에 또다시 백업 골키퍼로 전락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아스날과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EPL 구단들이 딘 핸더슨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트로피에 목 마른 해리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고자 한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않지만 케인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동안 떠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TV3와의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올 여름 해리 케인이나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만큼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 가격으로는 공격수를 사지 않을 겁니다. 불가능하죠."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모든 클럽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타격을 입었죠."

"우리도 예외는 아니며 우리에겐 이미 제수스, 페란이 있습니다. 유스에도 젊은 선수들이 즐비하죠. 우린 종종 가짜 9번을 기용합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며 분명 영입은 있을 것이지만 공격수를 살 가능성은 적습니다."

펩의 발언에 따라 PSG는 케인 영입 경쟁에서 오픈 찬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리옹의 후세 아우아르는 부상 등의 이유가 아닌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