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라포르테 + 데파이 정도로 보강이 메이저 뜻 알잘딱일듯 돈 없는데

근데 데파이가 가면 믿을수있을까?어쨋든 리그앙에 메이저 뜻 맨유기억이 선명할텐데.

세계 최고의 리그

커리 팬들이 최근에 유입이 많아지고 풀경기 생중계보다는 하이라이트 위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보통 골스(커리소속팀) 경기는 아침 11-12시에 하는데 그때까지 쳐자다가 늦게 일어나서 지금 일어났는데 커리잘하고있냐는 의미로 까는 밈에서 시작됨

-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75%)

- 분데스리가 (15.3%)

지난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이적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다가 무산됐는데 당시 심정은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토트넘과 이야기가 되고 있을 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지금 상황은 유럽 가고 싶은 건 변함이 없다. 모든 선수가 빅 리그에서 뛰고 싶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서 팀을 정해야 한다.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해 할 말은

그런 팀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나 그 팀에 가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이 정도밖에 말씀 못 드리겠다.

- 스페인 라 리가 (9.7%)

안드레 커리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계약 내용은?

11장 분량에 11개의 스페인어 항목으로 구성된 계약서의 주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전문가의 관찰 행위 및 (브라질을 우선으로 하는) 대륙에 소속된 프로 혹은 아마추어 축구 선수에 관한 기술적ㆍ스포츠적 추적'이다."

위 계약서는 지난 2018년 7월 1일에 작성되었으며,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조르디 메스트레, 오스카르 그라우, 안드레 커리 네 명이 서명했다.

모든 '스카우터와의 계약'에 바르토메우 의장이 서명한 건 아니다. 사실 바르토메우는 대부분의 스카우터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카탈루냐 라디오가 다른 국제 '스카우터' 계약서를 입수한 결과, 오스카 그라우 CEO, 판초 슈뢰더 CFO의 서명이 포함돼 있었다.

바르토메우 의장은 본인이 직접 검토해야 하는 계약서에도 서명했으며, 이 중 일부 계약서에는 안드레 커리가 당시 기준으로 몇 년 간 수령해 온 연봉 액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안드레 커리는 2018년이 아닌 2013년부터 바르셀로나와 일해왔기 때문이다. 안드레 커리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한 2013년부터 8년 동안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것이다.

안드레 커리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연간 얼마씩 수령했을까?

시즌당 685,000유로다. 여기에 옵션과 클럽에서 지불하는 부대비용이 추가된다.

안드레 커리의 사례에서 비용이 드는 건 정상적인 일이 아니긴 하지만, 비용이 포함되는 일 자체는 이상한 게 아니다.

본지는 685,000유로+연간 옵션을 언급했지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8년에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 책임자 중에서 이 정도 금액을 받은 사람은 없다.

700,000유로는 좋은 계약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예외적인 게 아니다. 하지만 유럽 빅클럽의 기술진이나 스포츠 디렉터 입장에서도 좋은 계약조건이다. 바르셀로나에는 안드레 커리보다 더 많은 연봉을 수령한 스포츠 디렉터들이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안드레 커리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을 수령한 디렉터들도 존재했다.

[Club de la Mitjanit] 안드레 커리, 바르셀로나에서 시즌당 70만 유로 수령...디렉터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스카우터\'

계약서 내용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