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는 왜 10%나 받았지 5월에 꽁머니 3만 잘한 느낌은 없었는데

토트넘은 무리뉴가 잘린 후에 아직 대체 꽁머니 3만 감독을 찾지 못했다.

풋볼 인사이더의 리포트에 따르면 레비는 이제 연봉과 위약금이 낮은 감독을 선임하기를 원한다.

토트넘은 최근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안토니오 콘테와 링크되고 있었다.

포체티노는 파리에서 불만족스럽고, 돌아올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콘테는 인터밀란을 우승 시킨 후에 떠났고,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이다.

토트넘은 탑클라스 감독을 데려와서 트로피 가뭄을 해소하고 선수들의 엑소더스를 막아야한다.

헤리케인은 떠나기를 원하나, 안토니오 콘테의 선임은 케인이 잔류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할 것이다.

토트넘은 이미 레스터에게 뒤쳐졌으며, 감독 선임은 매우 중요하다.

레비는 증명된 승리자를 데려와서 라이벌 팀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선택한 감독의 레벨은 토트넘의 야망을 보여줄 것이며, 그들은 도박을 할 수 없다.

우리는 유행병 때문에 우리에게 피해를 입힌 수익을 보상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다양한 비용 절감 조치를 초기에 시행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완화시킬 수 있었다. 새로운 회사채는 추가 부채가 아니라 2016~2021년 기존 채권을 상환할 것이다.

풋인사 인용이네... 걍 걸러도 되겠다 잭 핏 브룩이 돈에 관련되서 문제 없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수익 손실과 강등의 영향은 무엇인? DFL은 특정 조건 하에서 클럽에 라이센스를 부여했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

물론 코로나 관련 파급과 2부 리그로의 강등으로 DFL은 조건부 라이센스를 인정할 것임이 분명했다. 이것이 우리가 초기 단계에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조치와 옵션을 준비한 이유다. 4월 초에 2020년 주요 수치를 발표 할 때 그렇게 말했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득을 최적화 하고 지출을 줄여야 한다. 또한 많은 스폰서 계약이 연장됨에 따라 전자는 이미 성공했다. 또 다른 가능성은 e 스포츠 사업의 일부를 매각하는 것이다. 동시에 비용 절감 프로그램이 여러 분야에서 실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 이사회 동료인 크나펠과 스포츠 디렉터 루벤 슈뢰더는 스쿼드 구조 조정과 관련하여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숙제를 끝냈고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서 행동을 위한 옵션을 개발했음을 의미한다. DFL은 2021년 9월 15일에 서류를 받게 되며, 이 서류는 라이센스 관련 규정의 모든 조건을 성공적으로 증명할 것이다.

레비는 예전부터 토트넘을 단순한 풋볼클럽이 아니라 브랜드화 시키려고 장기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해왔음. 팬들도 그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레비를 싫어할 수가 없었음

재정안정화, 레전드들의 귀환, 신구장 건설 등이 그 프로젝트들이었고, 그 다음단계로 마지막 프로젝트가 규모적인 빅클럽이 아닌 명문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 이 프로젝트들의 마지막 퍼즐인 우승트로피였음

그래서 퇴물소리 들어도 트로피를 보장하던 무리뉴를 선임한거고

다른 빅클럽처럼 토트넘이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빅클럽이 아니었던지라 토트넘 팬들은 팀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걸 봐왔는데,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팀 전성기를 눈앞에 두고 고꾸라지고 다시 나락가고 있음

토트넘을 일으켜 세운 경영의 신이던 레비도 최근엔 이해할 수 없는 짓들만 하는 중임

단순히 닭집 주제에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져서 레비 욕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