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더선 연예계 먹튀폴리스 저널리스트라고 나옴

케인을 파는건 단순히 리빌딩 먹튀폴리스 하고 돈 많이 받는거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토트넘 근본에 S급선수인데 확실하게 셀링클럽 쐐기박는거임 물론 거액의 돈에 우승가능성을 생각하면 명분은 있겠지만 토트넘팬들은 참 아이러니 할듯

형이 어쨌느니 엄마가 아빠가 어쨌느니 이런 기사는 우선 신뢰도가 높진 않은듯 ㅋㅋ

그래서 공신력들을 이야기하잖아 ㅋㅋ 더선은 공신력이 낮고, DM 이나 비비씨나 스스 (는 좀 낮아졌다긴 하지만) 등등을 좀 더 믿는게 그런거임 ㅋㅋ

s급 + 폐급보다는 s급 팔고 a~b급으로 승부보는게 좋아보이는데 ㅋㅋ 토트넘 벨런스 너무 무너졌음. 1승 못했으면 10위권인데 ㅋㅋ 케인이 정말 중요하긴한데 코로나시국에 저렇게 큰 돈이면 기회지

이거 소수 의견인거 알고 나도 케인 떠나는거 싫은데, 만약 케인이 토트넘을 위해서 더이상 뛰고싶어하지 않는다면 미안, 케인 팔아야돼. 에릭센 제때 안팔았을때 생겼던 일 봐바. 적어도 파라티치는 리빌딩 할줄은 알잖아. 

지키는게 베스트긴 한데 이적하고 싶어하는 선수 붙잡고 있어봐야..

그리고 그동안 케인이 해준거 생각하면 그냥 닥치고 남아 하기엔 서로 아쉬울듯..

뭐 언론에서 떠드는 신사협정이라는게 진짜 있을수도 있고 그냥 계약 많이 남았으니까 입닥치고 뛰세요 하면 선수들 사이에서도 반감 생기지 않을까 싶음

윙어랑 수비수가 아니라 무조건 스트라이커 데려와야겠네? 그리고 지금 레비가 돈 쓰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거 같은데 마치 베일을 레알로 팔았을떄랑 똑같아.

남는 게 베스트인데 진짜 케인은 남기기 미안할 정도라 160m이면 보내줄 수 있겠다.

이거 더 선인거 아는데, 루머가 그냥 아무데서나 생기는게 아니잖아. 이거 진짜일수도 있는게 우리가 지금 엄청 돈쓰는거보면 설명이 들어맞아. 

파라티치 하는거 보면 팔아도될듯? 로메로 온다는 가정하에

이거 진짜면 쿤데, 로메로랑 블라호비치한테 돈쓰는게 좋을거야

아직 그렇게까지 많이는 안질렀음 골리니는 임대고 힐은 25M. 로메로는 협상중이니 실질적으로 지금 쓴돈은 25M임. 근데 그마저도 아직 오피셜이 아니라 이적뉴스로 들려오는 소식인거고.

근데 만약 케인팔면 그래도 총알은 넉넉히 생겨서 잘하는 스트라이커 데려올수있지 않나?

걍 팔아 케인이 ㅈㄴ 잘하는건 맞지만 가끔 보면 슛팅 원툴인가? 이 생각들던데 그돈으로 다른놈 영입하는게 나음

솔직히 남았으면 하는데 내 욕심이고 케인이 떠나고 싶어하면 걍 보내줬으면 한다. 해줄만큼 해줬지 첼시팬들이 아지르 보내는 느낌이랑 비슷한듯

토트넘 입장에서 대체절대불가능한 자원이고 S급 자원인건 인정하는데 2천억은 진짜 아님 미친거지

선수도 나가길 원하니까 제의오면 봐야하는건 맞지만 호구딜은 절대안됨. 제값 다 받고 같은리그, 라이벌구단이면 그것보다 비싸게받고 해서 제대로 파는거면 ㅇㅈ

토트넘과 케인의 팬으로서 케인이 대체불가능한건 맞지만 케인이 있다고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보지도 않고 케인이 정말 떠날 맘이 있다면 보내주는게 맞다고 봄 토트넘은 판 돈으로 영입 착실히 해서 꾸준한 챔스권 클럽 만드는게 최선이고 일단 케인 우승하는 걸 보고싶음

케인도 영입링크들 뜨는거 보고 마음좀 돌아왔을거 같은데

개씹노답일줄 알고 탈출각 쟀는데 월클급 수비수도 영입하고 하니까 할만하다고 생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