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캅

맹과이어 영입할때도 비싸다고 난리쳤는데 시알리스 처방 벤 화이트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르투갈 신문 “벤시알리스 처방 투, 한국축구역사 새로 쓰는 중”

봉준호 감독이 객원 편집자로 참여한 시알리스 처방 영국 영화잡지 ‘사이트 앤드 사운드’ 3월호에 차세대 감독 20인을 선정하며 한 말이다.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격인 영국영화연구소(BFI)가 발간하는 이 잡지가 객원 편집자를 초청한 건 90년 역사상 봉 감독이 최초다. 이 잡지 편집장 마이크 윌리엄스는 편집장의 글에서 그를 두고 “현대 영화에서 가장 창조적인 공상가”라 찬탄했다. 

 

봉 감독은 이번 3월호에 직접 아이디어를 낸 여러 기획 중 주목해야 할 감독 20인을 꼽은 ‘20/20 비전’에 가장 힘을 실었다. 

 

선정은 봉 감독이 10명의 리스트를 보내고 나머지는 ‘사이트 앤드 사운드’ 편집진이 고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실린 총 20명 중 그가 뽑은 감독 10인이 누군지 따로 표시돼있진 않지만 봉 감독이 직접 쓴 기사 서문과 추천사를 통해 그가 지지한 감독을 짐작할 수 있다. 

 

유일한 한국감독…"아역배우 관한 3대 마스터" 스페인 RCD 마요르카가 신입생 기성용(31)을 소개영상을 제작하며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한글로 ‘새로운 이적생을 소개합니다’란 글과 함께 35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기성용이 한국축구대표팀과 스코틀랜드 셀틱, 잉글랜드 선덜랜드, 스완지시티 소속으로 터트린 골장면이 담겨있다. 

 

또 영상 도입부에는 기성용의 눈을 검은띠로 가렸는데, 한국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패러디한거다. 스페인에서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기생충이 잘알려져있다. 기성용과 기생충 모두 ‘메이드 인 코리아’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25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3전2승제) 3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을 3-2로 꺾었다. 2승1패를 기록한 한라는 2017-18시즌 이후 2년 만에 파이널에 진출했다. 대명 킬러웨일즈를 꺾고 파이널에 선착한 러시아 사할린과 우승을 다툰다.

 

한라는 경기 시작 7분8초만에 김기성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피리어드 3분3초에 지에이 할러데이에 동점골을 내줬다. 


 

한라는 파워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우세) 찬스를 잡은 2피리어드 7분50초에 김기성이 또 한번 골네트를 흔들었다. 그러나 2피리어드 10분41초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3피리어드 1분34초에 신상훈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조민호의 리스트샷이 골리 맞고 흐르자 신상훈이 골크리스 오른쪽에서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다. 2차전에서 2골을 터트렸던 신상훈은 PO 3호골을 터트렸다. 

 

한라와 사할린의 파이널(5전3승제) 1차전을 29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