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 라는 존재가 너무 크긴 TOTAL 먹튀 했음 그리고 주급 수준이나 이런거 때문에 뮌헨처럼 잡음 일어날수도 있고

그러나 여론이라는 심판대에서 루카쿠의 행동은 TOTAL 먹튀 배신으로 여겨졌다. 첼시에 합류하는 것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라이벌 팀으로 이적했다.

이 결정은 다른 결과를 초래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놓친 것에 격노했고 보드진과 그의 관계는 더욱더 긴장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구단의 플랜B는 알바로 모라타였지만 그가 고작 18개월 있다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실망스러웠고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이 뒷이야기는 첼시 내부에 실망감만 안겨주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의 기록을 보면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가 큰 경기에서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비난받는것은 특히 그를 겨냥한 보편적인 의견이 되어버렸고, 맨유에 있는 2년동안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에게 그렇게 비싼 이적료를 지불했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존재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끔찍한 수준이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96경기에 출전해서 42골 13 어시스트를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홀란드가 첼시에서 10년 이상 뛴다면 홀란드가 더 좋겠지만 지금 당장과 홀란드&라이올라를 보면 루카쿠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100m 넘는 비싼 이적료지만 홀란드에 비하면 저렴한 이적료로 보나, 당장의 실력으로 보나, PL 적응으로 보나.

어차피 이번 여름 홀란드 영입이 가능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이적료에, 수수료 더하면 루카쿠의 2배에 가까울 거고 또 라이올라가 원하는 조건들 다 수용해야 하고. 또 몇 년 있다가 뭐 레알로 보내달라 뭐해달라해서 레알로 갈 가능성이 높을 거고.

2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19) 9단은 이동훈(21) 9단에게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진서는 종합 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맥심커피배는 프로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다. 지난해 9단이 되어 올해 처음으로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신진서 9단은 첫 출전에 단숨에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바둑은 신진서 9단이 초반에 연구된 신수를 선보이며 빠르게 승기를 잡았고, 이동훈 9단의 승부수를 적절하게 방어하며 마지막까지 깔끔한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다. 

"뒤돌아보지 마. 네 뒤에 악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