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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활발한거 보소 리버풀은 프리오토 먹튀 다음시즌 망치 밑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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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코-로메로면 프리오토 먹튀 진짜 챔스권은 물론 컨퍼런스리그, FA컵, 카라바오컵 전부다 노려볼수 있음. 올해는 자잘한 컵들 들어올리면서 탑4안에 드는걸 목표로 삼고 내년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프리오토 먹튀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99개를 던져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고 1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은 0개였다. 평균자책점은 1.35에서 1.36으로 다소 높아졌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3-1로 이기고 있던 7회 10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2회 말 콜 칼훈에게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이후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특히 메이저리그의 최고 인기 타자로 꼽히는 트라웃을 3번 상대해 전부 무안타로 막았다. 

 

1회 말 1사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3회 말 2사에서는 삼진 아웃으로 잡았다. 그리고 5회 말에는 2사 주자 1, 3루 실점 위기에도 불구하고 트라웃에게 6구째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트라웃과 상대 전적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트라웃에게 류현진은 '천적'이었다. 

 

 

류현진이 6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가자 트라웃은 보란듯이 대포를 날렸다. 7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트라웃이 다저스 불펜 딜런 플로로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2점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18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승부가 3-3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류현진의 10승도 날아갔다. 

 

트라웃은 지난 겨울 북미 스포츠 사상 최고액(12년 4억3200만 달러·약 5120억원)을 받고 에인절스와 계약했다. 올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도 중간 합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여섯 경기에서 1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14년 전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이끌었던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메시는 18세이던 2005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여섯 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프로 1년 차’에 ‘두 살 많은 형들 사이’에서 ‘특급 재능’을 뽐내고 있다. 

 

 

안정환(43) 해설위원은 “남미와 스페인 축구를 섞은 새로운 스타일의 선수가 나왔다. 공을 손으로 갖다 줘도 저렇게 정확할 수 있을까”라면서 “아직 메시급은 아니지만 그 정도까지 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메시는 키가 1m70㎝에 불과하지만 축구 재능과 감각을 타고났다. 1m73㎝이강인도 메시처럼 즐기면서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끌고 간다. 박문성 위원은 “18세짜리 선수를 벌써 메시와 비교하는 건 이르지만, 이강인은 플레이 스타일은 물론 캐릭터와 결이 다른 건 분명하다. 우리는 그동안 한국에서 보지 못한 재능과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반 13분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롱킥을 차자, 이란 선수 2명이 자기진영에서 볼처리하다가 엉켜 넘어졌다. 공격수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공을 따냈다. 황의조는 골문을 향해 공을 몰고 들어갔다. 달려나온 이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축구는 2011년 1월 아시안컵 이후 8년5개월 만에 이란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국은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이란 수비수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의 몸에 이어 김영권의 몸을 맞고 공이 골문으로 들어갔다.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2011년 1월 승리 이후 이란전 8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란을 상대로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에 그쳤다. 상대전적도 9승9무13패가 됐다. 

 

그러나 분명 소득이 있는 평가전이었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 감독은 이날 4-1-3-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지난 7일 호주와 평가전(1-0승)과 비교해 선발명단 6명을 바꿨다. 벤투 감독은 호주전에 교체카드 6장 중 3장만 썼는데, 실험보다는 승리에만 집중한다는 지적을 받자 이날 변화를 줬다. 특히 백승호(22·지로나)가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27·토트넘)의 ‘드림클럽’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또 나왔다. 실현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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