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고 시간 잡아먹으면서 BLM BETTER 토토 왜 했냐 이렇게 아무 의미도 없는거

스포츠 기자 Barney Ronay: 

"비록 2-3주일지라도 축구는 우리에게 18달의 공포와 격리에서 벗어나 삶에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BETTER 토토

데일리 익스프레스

(우파 타블로이드)

"가슴이 아프지만 우리는 그대들이 자랑스럽다."

뭐 전술이 어떻다 선수기용이 어떻다 해도

월컵 4강 유로 결승 인데

결과를 보여주면 다 아무 말 못함

자를 명분도없고

좀 더 믿으면 4강 결승 다음엔 우승? 뭐 이런 느낌도 있을거고

아마 다음 월컵까지 갈듯. 거기서 잘 못하면 쳐지거나 거기서도 잘하면 계속 가거나 하겠지

더 선

(극우 ~ 우파 타블로이드 - 찌라시 of 찌라시)

"삼사자 군단의 자랑 - 잉글랜드는 승부차기에서 졌으나 사나이들이여, 월드컵이 바로 내년이다"

남문재앙 무능한건 맞는것 같은데 교체하는거 보고 암걸릴뻔ㅋㅋ 애초에 급이다르긴 하지만 만치니랑 너무 비교됐음

데일리 미러

(좌파 타블로이드)

"비통 - 용감한 잉글랜드는 승부차기에서 졌으나 나라를 자랑스럽게 했다"

1. 2001년생 부카요 사카는 승부차기서 잉글랜드 5번째 키커로 나와 실패함

2. 실축하자마자 사카는 눈물을 쏟았고 잉글랜드 선수들이 와서 달래줌

3. 그러나 잉글랜드 일부 팬들은 사카의 인스타 댓글에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인종차별적 발언을 늘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