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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뛴 경험이 적은걸 라벤더 먹튀 감안하면 흥민이 백업으로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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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스트를 라벤더 먹튀 왼쪽에서 들었는데 굳이 왼쪽으로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른쪽도 잘한다지만 확실히 왼쪽이 나은데 힐을 오른쪽 적응시키는게 빠를것같은데

브리안 힐은 영문식의 브라이언 라벤더 먹튀 힐이랑 스페니쉬식의 브리안 길이랑 합친거냐?


입단 직후 힐은 체력적으로 당당한 수비수를 상대로 패기를 테스트했다. 세비야 에르네스토 차오 힐의 첫 감독은 올해 초 스페인 신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키가 매우 크고 힘이 센 소년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힐이 록키 4의 이반 드라고와 닮았기 때문에 그를 러시아인이라고 불렀어요. 그의 이름도 이반이었죠! 힐은 그에게 즐거운 춤을 추게 했다. 그는 한쪽에서 드리블하기 시작했고 다른 한쪽을 바라보았으나 그냥 드리블해서 치고 나갔어요. 그것은 마치 그가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와봐!'라고 말하는 것 같았죠."


곧이어 힐은 유벤투스 스카우터들이 이 대걸레 머리의 윙어가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로 유소년 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힐의 경기를 봤던 한 사람은 "힐은 상대를 형편없어 보이게 했어요."라고 말했다. 파비오 파라티치가 그의 팀에 대한 지식과 잠재력이 있는 유소년의 영입은 파라티치가 거의 10년 후인 지난 주 그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 협상할 때 그것을 기억했을 것이다.


당시 세비야 코치들은 힐이 강한 인상을 주기를 원해 더 큰 선수들과 함께 하게 했다. 힐은 도전을 환영하며 상대편 풀백들에게 최대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는 그렇게 했고 매우 터프했다. "그는 용감한 선수예요."라고 차오는 말한다. "그는 항상 공을 원하고 수비수를 상대하기를 원해요. 한 번 그것을 하고 다음 것을 요구하고, 다음 것을 요구하죠." 힐은 상대 풀백의 활약을 만끽할 사람으로 남아 있으며, 팀 동료들에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말해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차오에게는 "그는 훌륭한 소년이에요. 저는 그가 누구를 욕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질투도 없고 문제도 없어 오늘 그가 어떤 모습인지 제가 그를 처음 본 날과 똑같아요."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힐의 감독이었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는 지난 3월 마르카에 "그는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해요."라고 말했다. "다비드 실바처럼 말이죠. 하지만 실바는 더 조용했어요. 힐은 마음이 더 가볍지만, 아주 현실적인 선수예요. 그리고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죠."


힐은 2019년 1월 세비야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3개월 뒤 라요 발레카노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21세기에 태어난 선수 최초로 라 리가에서 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듬해 1월 레가네스에 임대돼 2019-20시즌 후반기를 보냈고, 지난해 7월 락다운 후 리그가 재시작 되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팽팽한 상황에서 발리슛을 성공시켰다.


힐은 엘리트급 축구에 발을 내디뎠지만 젊은 시절을 규정했던 표현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강등된 팀이었던 4골 3도움을 기록했던 에이바르에서 힐은 빛났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이자 유럽판 토탈 풋볼 쇼의 단골인 알바로 로미오는 "지난 시즌 브라이언 힐이 팀에 있었기 대문에 에이바르를 보는 것은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거의 없는 클럽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는 모든 행동에서 풀백이나 중앙 수비수를 제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선수예요. 가차없이 상대 선수를 지나가버리죠."


공을 되찾기 위해 깊숙이 내려와서 플레이하기 일쑤였던 에이바르처럼 힘든 팀에서 뛰어도 힐은 살아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12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터치라인 근처에서 패스를 받아 다니 카르바할을 제치고 역습을 시작하는 순간이 있다. 지난 3월 친정팀인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힐은 하프라인에서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미끄러지듯 달려나갔다.


이런 트릭은 에이바르를 떠난 멘딜리바르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 3월 "힐은 현재 축구 스타일과는 달라요."라고 말했다. "전 그게 싫어요. 그럴 때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를 보러 가면 아이들이 지루해해요! 힐 같은 선수는 지금 없죠."


왼발과 에이바르라는 공통점이 잇는 실바와의 비교는 유혹적이었지만 힐은 클래식한 정발 윙어이다. 지난 시즌 라 리가 경기에서 두 골을 넣긴 했지만, 이제 그의 오른발을 향상시켜 중앙 공격수 뒤에서 실바와 같은 선수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포지션을 개발하는 도전을 해야할 것이다. 누누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듯, 그는 중앙 포지션뿐만 아니라 측면 사이에서도 공격진이 로테이션 될 수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다른 개발 포인트에 대해서는, 멘딜리바는 지난 시즌에도 힐과 함께 수비 기여도를 높이고 역습 의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는 누누가 미드필더들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시즌 수치를 보면 힐은 4-4-2의 왼쪽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지만 오른쪽에서도 약간의 시간을 보냈고, 양 측면의 전진된 위치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실력은 좋아보이는데 저 종이장몸이 epl에서 통하려나…다비드 실바급선수들이야 클래스가 다르다지만 난 불안하네


그리고 스마트 스카우트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99점 만점의 측정 기준에서 개인의 능력을 보며 힐이 상대 선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상대하는지 알 수 있다. 1 대 1 드리블에서 94/99의 스마터 스카우트 점수는 힐이 대부분의 포지션 동료들보다 앞서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잘하건 못하건 경기하면 무도 길짤 엄청 올라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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