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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루카쿠가 안간다고 몇번 더 피구 먹튀 인터뷰해야 언론놈들 흔들기가 멈추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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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피구 먹튀 초코볼 시발 데려오지말라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한국이 3-2로 피구 먹튀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지난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시절 선배들이 달성한 4강 신화를 재현하며 이번 대회 목표로 정한 ‘AGAIN 1983’을 실현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3시30분 에콰도르를 상대로 4강전을 치러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에콰도르는 대회 개막 직전 평가전을 치러 정정용호가 1-0으로 누른 바 있는 팀이다.

 

 

후반 41분에 우리 위험지역 혼전 과정에서 니안의 슈팅이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을 통해 슈팅 직전 니안의 핸드볼 파울이 확인돼 무효로 처리됐다. 후반 44분에는 유수프 바지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세를 펼치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지솔의 헤딩골로 드라마 같은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코너킥 찬스에서 이강인이 올려준 볼을 이지솔이 니어포스트 방향으로 뛰어들며 머리로 받아넣었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강호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란은 아시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1위로 가장 높고, 한국(37위)보다 위다. 한국은 이란과 역대전적은 9승8무13패로 뒤지고,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에 그쳤다. 이란은 최근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물러난 뒤 마르크 빌모츠 감독을 선임했다. 

 

벤투 감독은 "이란은 지난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오랫동안 팀을 이끌었던 감독이 바뀌었다. 공격과 수비에서 특징은 유지될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내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결과까지 챙기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빌모츠 감독은 지난 7일 이란 감독 데뷔전이었던 시리아와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순조롭게 시작했다. 빌모츠 감독은 한국전을 앞둔 10일 국내 취재진과 기자회견에서 "앞선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한국이라는 강한 상대를 맞아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물론 빌모츠 감독이 한국과 대결하는 게 완전히 처음은 아니다. 선수 시절이었던 1998년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만나 1-1로 비겼고, 벨기에대표팀을 맡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빌모츠 감독은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지 않지만 브라질월드컵에선 좋은 성적을 냈다"면서 "한국은 열정이 넘치는 팀이었고,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뛴다는 느낌을 받았다. 친선전이지만 중요한 경기다. 시리아전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나라 스무 살 청년들이 만들어 낸 한 편의 드라마였다. 한국은 전반 37분 세네갈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상대 공격수 이브라히마 니안이 골라인 부근에서 머리로 백패스 한 볼을 카벵 디아뉴가 뛰어들며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우리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는 양 팀이 비디오판독시스템(VAR)에 울고 웃었다. 한국이 VAR의 도움을 받아 후반 17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되찾았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이지솔(대전)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고, 이강인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의 이번 대회 첫 골.

 

기세를 살려 공세를 높여가던 한국은 후반 31분 추가 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수비수 이재익(강원)이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VAR을 거쳐 페널티킥 판정을 받았다. 

 

 

 

안정환(43) MBC 해설위원이 세네갈전에서 1골·2도움을 올린 이강인(18·발렌시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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