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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로,코파도 참가 하고 올림픽에 나온 버버리 먹튀 새끼들은.. 올시즌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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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지금 에펨 버버리 먹튀 으로치면 피로도 씨벌건색으로 500넘은거아님?ㅋㅋ

'복면 래퍼' 마미손이 고무장갑 브랜드 버버리 먹튀 마미손의 광고 모델이 됐다. 마미손은 "마미손 회사에 방문했을 때 할머니집 느낌이 나 모델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래퍼 마미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미손은 고무장갑 (주)마미손과 정식으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미손은 "하지만 광고 모델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계약했다"며 "이유는 처음 (주)마미손에서 모델제의가 오고 미팅을 위해 회사에 방문 했을 때 어릴 적할머니집에 도착 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한 얼굴로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수줍은 미소로 제게 커피믹스를 타서 주신 직원분들까지 한 가족 같은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마미손의 고무장갑을 어떤 분들이 만드시는지 궁금해 여쭤보니 거의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20년 이상 길게는 30년 가까이 근무하신 분들이 많았다"며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할 수 있고 오래 일하는 직원분들이 많다는 건 노후생활이 어렵고 소위 '갑질'이 만연한 우리나라 사회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고 적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성폭행을 추가 고소한 사안을 해외에서도 주목했다. 외신들은 이번 사안을 자세히 다루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부조리를 지적하기도 했다.

 

심석희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8일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에게 상습적 폭행과 상해 뿐 아니라 성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라며 "고심 끝에 조재범 코치를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만 17세인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해 AFP는 "한국은 올림픽에서 정기적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나라다. 그러나 스포츠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경력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선수들에 대한 코치들의 신체적, 언어적 폭력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사회적으로 여전히 보수적이며 여성 성범죄 피해자들은 공공연히 모욕을 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7위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승후보 일본을 놀래켰다. 비록 역전패를 당했지만 2골이나 뽑아냈다. 말그대로 '졌잘싸', 졌지만 잘싸웠다. 

 

투르크메니스탄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 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일본(FIFA랭킹 50위)에 2-3으로 석패했다.

 

1992년과 2000년, 2004년, 2011년 아시안컵을 제패한 일본은 대회 최다 우승국이다. 지난해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나가토모 유토(갈라타사라이),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오사코 유아(브레멘), 도안 리츠(흐로닝언),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 등으로 구성됐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제외했지만 멤버가 화려하다.

 

반면 투르크메니스탄 축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04년 중국대회에 첫 출전해 1무2패에 그쳤고, 15년 만에 아시안컵에 나섰다. 대부분 자국 클럽 소속이고, 체코에서 뛰는 선수도 있다. 감독은 야즈굴리 호야겔디예프 감독이다.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신태용(49) 전 대표팀 감독의 축구칼럼을 연재합니다. 2015년 호주 아시안컵 코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지낸 신 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선 JTBC 해설을 맡았습니다. 현장에서 전해오는 ‘신태용 신의 한 수’를 통해 축구의 묘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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