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에서 오겠냐고 촌구석 타임 토토검증 섬나라에 그것도 런던도 아닌데 ㅋㅋ

세리에A에서의 그간의 활약상과 타임 토토검증 지난 유로2020에서 뽐낸 페데리코 키에사의 경기력에 수많은 유럽 구단들이 주목하고 있다.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2년 임대 이적한 키에사는 유벤투스 데뷔 시즌에 30경기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한 득점 중 절반은 키에사의 지분이었다.  

올해 여름 리버풀이 키에사에게 관심 있고, 구단 보드진이 86m파운드에 달하는 이적 제의를 넣었지만 기각되었다는 보도가 흘러나올 만했다. 

이적시장 초기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 이후 추가 영입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리버풀 팬들은 기대 반 의심 반하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다.. 이게 사실이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본지는 공신력 있는 이탈리아 기자인 피오렌티나 닷컴(Fiorentia.it)의 총괄이사인 니콜로 미술과 연락했고, 미술은 리버풀은 키에사에 대한 정식 제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구단 측에 제의를 한 적은 없지만, 리버풀은 선수인 키에사에게 이적 제의를 하긴 했다. 

니콜로 미술은 이어 키에사가 리버풀의 이적 제의를 거절했으며, 유벤투스에 터전을 잡으려는 키에사는 앞으로 들어올 제안도 거절할 거라고 본지에 전했다.  

2년 임대가 종료되면 36m파운드라는 저렴한 가격에 키에사를 무조건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유벤투스의 보드진은 이 계약을 무산시키거나 키에사를 방출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이 유벤투스 그리고 키에사와 연락을 취했지만 키에사는 리버풀 행에 관심이 없다 통보했고, 이에 이적 제의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구단에서 선수 경력을 공고히 다지려는 키에사는 그 외 다른 구단들의 관심도 거절했다. 

" 어제 경기는 좋은 경기였고 힘든 경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시험이었고 잘했지만 개막하기전에 2주간 많은것을 개선해야합니다. "

" 우리가 가장 원했던 것은 팬들이 돌아오는 것이었고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에 경기장에서 팬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

울브스는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개막전이 2주도 안남았습니다.

"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팀이 어려운 팀이고 모든 경기가 어려운 경기인것을 모두가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