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파리 남고 메시가 백제 먹튀 레알 오는 건 어떰

잡지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백제 먹튀 미래의 골프 클럽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한국에서 실내 골프는 진짜 골프의 대안이며 우리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썼다. 

골프존은 2017년 미국에 진출해 현재 17개의 매장이 있다. 올해 봄에 뉴욕 브루클린 등 2개의 매장이 새로 연다. 미국에서는 톱 골프, 드라이브섁 등 엔터테이먼트 연습장이 유행하고 있다. 넓은 땅이 필요하고 식당, 술집 등이 포함된 복합 시설이다. 매체는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가 미국에서 연착륙을 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고 했다. 

임동진 골프존 미국 지사장은 "미국에는 탑골프 등 골프장 외(off-course) 골프 비즈니스 성장 속도가 빠르고 가족 레저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2000만 달러 이상 투자해야 하는 탑골프와 달리 골프존은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한국과는 약간 다른, 미국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만들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아역 배우들도 피 튀기는 연기 경쟁을 보여준다”며 예서 역할의 김혜윤을 꼽았다. 그는 “예서는 한국사회가 낳은 괴물”이라며 “김주영 선생님이 살해용의자였다고 말해줘도 그러면 어떠냐고 반박하고 자신을 속인 엄마를 향해 가난하고 무식한 유전자 타령을 하는 걸 보면 이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된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한국은 필리핀과 첫 경기(1-0 승)에서 실수투성이였다.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애를 먹었다”면서 “결과와 내용 모두 부진했다.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팀으로서 갈 길이 멀다”고 혹평했다. 사커 차이나는 “한국은 손흥민 없이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운 팀”이라면서 “중국 축구 에이스 우레이(28·상하이 상강)가 한국전에서 골을 넣어 한국 언론을 침묵하게 할 것”이라며 자극했다.

중국은 한국에 완패할 경우 16강 자동 진출권이 주어지는 조 2위 이내에 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중국 창사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이 한국을 1-0으로 꺾었지만, 그 이후에도 좀처럼 두 나라의 경기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을 2-0으로 완파하며 부진에서 벗어났으나 중국은 다시 내리막길이다. 중국은 7일 키르기스스탄에 2-1로 어렵게 이겼다.

이장수(63) 전 광저우 헝다 감독은 “창사 승리 후 중국에서 ‘한국 축구를 따라잡았다’며 기뻐했지만 드러난 전력은 여전히 차이가 크다”면서 “일부 매체가 관심을 끌기 위해 중국인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보도를 하는 경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베테랑의 은퇴와 에이스 애런 무이(허더스필드 타운), 메튜 레키(헤르타 베를린)의 부상으로 1차전에서 결국 무득점 패배를 당한 호주에는 악재가 이어졌다. 팀의 구심점인 미드필더 톰 로기치(셀틱)와 수비수 조쉬 리스돈(웨스턴 시드니), 공격수 앤드류 나부트(우라와 레즈)마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호주 AAP 통신은 “부상 선수들이 회복하지 못하면 11일 2차전(상대 팔레스타인)에는 필드 플레이어 16명만으로 선발 라인업을 짜야 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18)과 지로나의 백승호(22)가 나란히 스페인 국왕컵(FA컵) 무대에 등장했다. 이강인은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승호는 고대하던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9일 스페인 히혼에서 열린 2부리그 클럽 히혼과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전ㆍ후반 90분을 교체 없이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4-4-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 미드필더로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발렌시아는 1-2로 졌다.

장애인 23.8%, 주 2회 이상 운동... 전년 대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