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레알 공격력을 생각하면 포그바 Cart 토토 스왑도 고려해볼만하긴 한듯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 역시 누누의 미드필더 옵션이긴 하지만 둘중 한명이 아니 둘 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고 해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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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데바인과 하비 화이트가 지난 시즌 동안 무리뉴 밑에서 1군 데뷔를 한 후 그들은 어린 미드필더 옵션으로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아카데미 에이스인 나일 존은 이번 시즌 누누 밑에서 1군 기회를 부여 받는 특급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U18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인 나일 존은 연말 U23으로 콜업되기 전 유로파리그에서 볼프스베르거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그의 1군 경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토트넘이 리그 마지막경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4:2로 잡을때 라이언 메이슨은 스칼렛과 함께 나일 존을 벤치에 앉혔다. 

지난 한달동안 많은 1군 선수들이 국가대항전으로 인한 휴가로 팀에서 잠시 떠나있는 가운데 누누 산투감독은 재능있는 아카데미 스타들을 콜업하여 같이 훈련하였다. 존은 화이트,스칼렛,에요마,오케디나, 오몰과함께 1군과 훈련했다. 

유로 2020과 코파 아메리카로 인해 팀내 미드필더 자원인 시소코,호이비에르 그리고 로셀소가 팀에 없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나일 존은 친선경기에서 미드필더로써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시즌에서 좋은 인상은 9월부터 시작되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와 컵대회에서 더욱 많은 기회를 부를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 관심은 스칼렛과 스킵으로 쏠려있는 가운데 나일존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누누 밑에서 활약하는 아카데미 에이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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