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가 아무리 감독이어도 꽁머니지급 리버풀 감독이 목표라서 구단에서도 클롭후임으로 미는 픽이라 에버튼 안갈듯

전 프리미어 리그의 스트라이커인 케빈 꽁머니지급 필립스는 하피냐가 이번 여름 리버풀로의 이적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라질리언 공격형 미드필더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멋진 시즌을 보냈으며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건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리버풀은 지난 몇달동안 하피냐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고 필립스는 이번 여름 제안이 구체화되면 하피냐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거절하기 힘들거라고 믿는다.

풋볼 인사이더에서 케빈 필립스는 "그는 100% 이적을 원할 것이다. 리즈에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는 선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을 시도할 것이다. 왜 그가 클롭밑에서 뛰는 걸 원하지 않겠어? 그는 이적을 시도할거야."

"이번 여름 기회가 생긴다면 그는 그것을 밀어붙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피냐는 이전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됐다.

하지만 그가 몇달안에 리버풀에 입단할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글쎄요, 당장 코로나 시장에서 제대로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으니 적정가를 제가 매기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얼마를 부르든 안 팔았으면 하는게 팬심입니다만, 리즈쪽에 판매 의사가 있고 선수가 리버풀행을 원한다는 전제 하에 적정가는 60m정도 아닐까 싶어요. 다만 현 상황에서 하피냐 쪽엔 특별히 이적 의사가 없는 듯 해서 70m 이상 불러서 nfs 선언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리그 적응 필요 없고, 현실적인 타겟중 가장 왔으면 하는 선수

근데 32m이면 듣자 마자 거절할 것 같은데

바이날둠 대체자 영입 안 할 거면, 그 돈 합쳐서 50m이어도 좋으니 하피냐 영입했으면 하지만 케챔 안 팔고 50m이 만들어질지, 그리고 50m을 제의해도 리즈가 수락할지 모르겠음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그리고 푸마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들은 그들 나름대로 멋진 축구 유니폼을 만들고 있지만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 디자이너들은 나이키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나이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리버풀에도 해당되는 부분이죠. 리버풀의 서포터이자 주주이기도 한 NBA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전과는 달리 전세계의 다양한 축구 팬들에게 리버풀이라는 클럽이 노출되었습니다. PSG 또한 조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축구와 농구를 결합시킨 디자인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죠.

근데 슈가대디들이 이윤 내야하는 구단들하고 돈 싸움 한다는게 정상적인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그런거 관심없고 우리클럽에 슈가대디 들어와서 편하게 지르고 팬질하고 싶은 소망인거임?

팬으로서 후자를 원하는게 아예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전자를 아예 무시하고 원할 수 있는건지 궁금함.

나이키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은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예로 오프 화이트의 설립자이자 루이비통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이기도 한 버질 아블로는 나이키와 함께 한 'THE TEN' 시리즈를 흥행시키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을 때는 축구와 관련된 컬렉션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 계기로 그는 축구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표현하기 했죠.

질힉 새끼들이 구단조지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난 이 구단이 제 2의 리즈, 현 아스날 사이 급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거라 봤었음. 그 기간에 인수해서 투자해주고 지금 급으로 키운거만 해도 쟤네가 잘한게 있다봄.

결정적인건 로저스 경질타이밍 잡고 클롭데려온거지만 그거도 쟤네가 한거 중 일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