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가고싶다는 리베를 돈 몇 푼 딜라잇 먹튀 아낀다고 버리고 쩌리 셋을 사겠다는 구단주가 있다?

스페인에 재밌는 보도가 있다(Doozy). 딜라잇 먹튀 문도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공짜로 풀리는 레온 고레츠카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그의 팀에 추가되기를 원하지만 카탈루냐인들은 이 프랑스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떼어내기에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90min 독점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아탈란타에게 자신은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그들에게 토트넘의 이적제의를 최대한 빠르게 수락해달라 요구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로메로(23)는 2018년 제노아로의 이적으로 세리에A로 이적한 뒤 유럽 최고의 젊은 수비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는 1년 만에 유벤투스에 영입됐지만 한 번도 유벤투스에서 뛴 적이 없으며 제노바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아탈란타에 임대로 갔다. 아탈란타는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실제로 아탈란타의 완전 영입 조항 금액은 12m 파운드가 조금 넘는다; 토트넘으로 그를 매각한다면 이 금액은 거의 4배로 뛸 전망이다. 하지만 베르가모 구단은 로메로와 계약할 당시 유벤투스에 있었던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를 통해 그를 쫓고 있는 스퍼스와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계약이 합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선수단의 일원이었던 로메로는 자신의 미래를 이미 결정한 듯 보인다.

이 상황을 알고 있는 소식통은 90min 에, 이 선수가 스퍼스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아탈란타에게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이것은 큰 이적이자 큰 기회이며 개인적인 조건은 이미 합의되었습니다. 로메로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를 원하며, 이를 아탈란타에 말했습니다. 로메로는 아탈란타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고 소식통은 확인했다.

토트넘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가 수비라인을 업그레이드하려는 가운데 더 많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한 명의 새로운 중앙 수비수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

스퍼스는 올 여름 토비 알더바이럴드를 카타르로 이적시켰고, 다빈손 산체스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다음은 누누 - 울브스 이야기, 코너코디 데려오고 싶었다는 등...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