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더 많은 BETKOREA 골을 신고하지는 못했지만, 이는 분명 경이로운 장면이었습니다.

투헬이 첼시를 지휘하게 되면서, BETKOREA 우리의 선장 탄코가 더 규칙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그것이 제임스의 제외를 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독일 감독은 쓰리백을 선호했고, 이것은 윙백과 오른쪽 센터백으로 탄코와 제임스가 함께 출전하는 것을 가능케 만들었습니다.

미스터 맥가이버 (*Mr Versatile)

제임스는 가끔은 오른쪽 센터백으로 등장했습니다. 투헬은 레스터와의 FA 결승전에서 그를 오른쪽 수비수로 선택했습니다. 독일인 감독은 여우 군단의 최전선에 서있는 제이미 바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제임스의 스피드와 힘을 골랐습니다.

다음 시즌엔 수비는 지금처럼만 해주고 공격은 전반기 지예흐랑 하던 것처럼만 해주라

고생했다 잘생긴 동안 리스 제임스

투헬은 "리제(원문은 Reecey;리스 제임스 애칭)는 쓰리백에서, 그리고 탄코는 더 위에서"라고 말하며 시즌 말미 여우 군단과의 경기에서 나온 스위칭을 설명하였습니다.

"둘은 우리가 바디의 선호 포지션을 알고 있기에 위치를 바꿨고, 우리는 바디에 대항하는 리제의 힘, 리제의 가속도, 그리고 최고의 속력을 제시하여 만들어내는 위협을 무력화하고자 했습니다. 제임스는 환상적이었고, 나는 그에게 기뻤습니다."

라인업에서 그를 볼 일은 라이트백이 대부분이겠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의 제임스는 때때로 중앙 미드필더에서도 나타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습니다.

트로피 사냥꾼

의심할 여지 없이, 제임스 - 그리고 첼시 - 최고의 순간은 5월 끝자락 포르투의 햇살 속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수비수는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역사상 2번째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 블루스의 핵심 자원이었습니다.

포백에선 진짜 리그베스트급 노릴 재능이었는데 쓰리백에서 애매해짐...

이참에 탄코처럼 센터백 풀백 윙백 다 되는 멀티자원 됐으면ㅋㅋ

얘 하나로 아낀 돈이 얼마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