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안치고 잘츠 원톱 얘 아니었으면 꽁머니 게시판 황희찬 어시스트 20개는 더쌓음

작년 여름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프리시즌을 치른 꽁머니 게시판 리버풀은 2:2로 비겼다. 리버풀의 골문에 2골을 집어넣었던 공격수는 지난 시즌을 마음껏 누비고 다녔다.

그 날 경기에 미쳐 날뛰었던 선수의 이름은 파스톤 다카였다.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은 다카가 멀지 않은 미래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도 있으며, 리버풀은 그중에서도 다카에게 관심 있는 6개의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41경기 34득점을 기록한 다카가 잘츠부르크보다 큰 구단과 이적설이 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19-20시즌에도 27득점을 기록했던 다카에겐 스마터스카우트 데이터 상으로 유사성이 존재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지난 두 시즌 통계를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무이하게 유사성을 보인 선수는 前 리버풀 선수인 대니 잉스였다. 리버풀과 다카가 이적설이 계속 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통계상으로 다카는 클롭이 특히 강조하는 상대방의 동선 차단과 소유권 확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리그의 한계를 감안해 분데스리가와 비교 분석해본 결과, 다카는 상대적으로 무시못할 사료를 축적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01개의 슛을 한 다카는 27득점을 기록했다. 득점 전환률이 26%에 달하는 수치다. 이 수치는 100개의 슛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도 비견되고,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전환률보다 높은 수치다. 

잘츠부르크가 지난 몇 년 간 유럽대항전에 출전했기 때문에 다카의 유럽대항전 기록 역시 명시되어 있었다. 전방에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수치는 지난 시즌 사디오 마네와 맞먹는 기록이었다. 마네의 기록은 90분당 7.8이다. 살라의 기록인 8.2보단 낮지만 디오구 조타의 7.3, 피르미누의 6.7보다 높은 기록이다. 리버풀이 보유한 공격진의 통계 기록과 비등한 다카는 클롭이 원하는 주력과 압박, 의지, 체력을 두루 갖춘 인재다. 

홀슈타인 킬이 삼인방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재성과 야니 세라는 팀을 떠날 것이다. 승격에 성공했다면 계약 연장을 위한 작은 기회가 주어졌을 것이다. 야닉 뎀도 팀을 떠날 것이다." - 킬의 디렉터 우베 스토버가 킬러 나흐리흐텐에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버튼과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카를로 안첼로티가 감독으로 재부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안첼로티는 2019년 12 월 계약한 11m 파운드의 계약에 3 년이 남아 있으며 최근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 로 베르나베우로 복귀 할 가능성을 일축했다 .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2014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 1 년 만에 경질한 감독을 다시 부임시키기 위해 단호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에버튼 과의 보상금이 남은 유일한 장애물로 이해되고 있다.

61세의 그는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에서 에베튼을 10위로 이끌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랑을 영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했다. 풋볼 디렉터인 마르셀 브랜드와 함께 안첼로티는 에버튼의 영입 대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은 구단주인 파하드 모시리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모시리는 안첼로티가 떠나면 그를 대체할 감독을 찾고 있다. 지난 시즌 웨스트 햄을 프리미어 리그 6 위로 이끌었던 데이비드 모예스는 안첼로티가 나폴리에서 경질되기 전에 마르코 실바를 대체 할 강력한 후보였다.

에버튼은 안첼로티를 대체 할 후보 명단에 ​​그를 올릴 가능성이 있지만, 웨스트햄은 모예스를 보내줄 생각이 없으며 재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가깝다. 모예스는 웨스트햄 이적 시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알렉스 크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이다.

모예스는 또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첼시의 타미 에이브라함을 주시 중이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첼시가 40m 파운드를 지불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웨스트햄의 또 다른 우선 순위는 루카스 파비앙스키와 경쟁할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이다. 그들은 WBA의 샘 존스톤과 풀럼에서 뛰었던 알폰소 아레올라를 고려중이다.

이재성은 다음 시즌 호펜하임으로, 세라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향할 것이다. 뎀은 HSV와 연결되고 있다.

"승격은 좌절되었지만 우리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 우리는 감독과 힘을 합쳐 팀의 전력을 강화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리버풀은 레드불과 지금껏 여러 이적 거래를 해왔다. 나비 케이타, 미나미노 타쿠미,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여기에 해당되는 선수들이다. 다카에게 책정된 이적료는 17m파운드(20m유로)다. 

다카는 모르겠는데 a급이나 월클 전단계에 있는 선수들 사와서 터뜨리려는 지금 리버풀 정책이 현재 리버풀 자금력에선 경쟁력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인거 같음

솔직히 98년생의 젊은 공격수라 성장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함.

근데 마네, 살라가 주력 자원인 리버풀이 다카를 노릴 이유는 없다는 생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