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야 어서와 맹붕이가 이런 설렘을 토토 부띠끄 느낀게 얼마만인지 ㅠㅠ

Stabæk과 Viking의 경기는 다시 한번 3-3으로 토토 부띠끄 끝났지만, 16세의 Antonio Nusa는 관중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그는 4월 만 16세가 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그는 데뷔골을 넣었으며 그 보상으로 Viking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 하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Nusa는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저는 상대 수비에게 혼란을 주고 싶습니다. 시도는 해봐야죠, Nusa는 시즌 시작 전 VG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이 선수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네이마르를 우상으로 여기는 이 소년은 자신이 Eliteserien에서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팀 전체가 그를 응원하고 있으며, 팀의 막내가 그 정도 실력을 보여주면 더더욱 즐겁죠,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한 Herman Geelmuyden (2002)는 Nusa에 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TV2의 패널 Jesper Mathisen은 이 소년의 실력에 감명받았습니다.

-최근 그의 플레이는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시즌 전 Stabæk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그를 언급했기 때문이죠.

-이렇게 재능있는 16살 선수가 Eliteserien에서 나온건 얼마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Ødegaard를 언급하겠죠, 하지만 그는 Eliteserien 최고 수준의 선수였습니다. 그렇게 젊은 노르웨이 선수들을 그와 비교하는 건 조금 불공평하겠죠. 그는 유일무이했습니다. Nusa는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릴겁니다.

Discovery의 Jonsson도 같은 질문에 Martin Ødegaard를 언급했습니다. 

-Nusa가 Ødegaard만큼 성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역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면, 그가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낼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아직 어리고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현재 Stabæk의 수준을 생각해보면, 그는 더욱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 받을 것이며 Stabæk은 그가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라고 Mathisen은 이야기했고 Jonsson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Stabæk에서 정기적으로 뛸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환경은 없습니다. 그에게 정말로 완벽한 환경이죠.

경기 종료 25분 전 Nusa는 팀에게 2-3 리드를 안겨주었지만, de Lanlay의 골로 이번 년 역시 Stavanger에서 펼쳐진 두 팀의 경기는 3-3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우리는 승점을 스스로 걷어찼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뇌절했죠. 홈에서 3실점을 하고 승리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수준으로는 안됩니다, 라고 Viking의 감독 Morten Jensen은 Discovery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경기의 첫번째 골은 전반이 반쯤 진행되었을 때 나왔습니다.

Stabæk은 좋은 역습찬스를 맞았고 Nusa는 10미터 거리에서 니어포스트를 노린 슈팅을 날렸습니다. Viking의 Ivan Austbø는 이 슛을 처리할 수 있을듯 보였으나 슈팅은 골대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곳이 비어있었으니까요, Nusa는 하프타임 인터뷰에서 자신의 슈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Viking은 Veton Berisha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고, Berisha는 후반 초반 역습을 마무리 지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Herman Geelmuyden과 Antonio Nusa의 골로 Stabæk은 다시 리드를 가져왔지만, 막판에 터진 Yann-Erik de Lanlay의 골로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2021/07/01, 제임스 맥니콜라스 

아스날은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수요일 아침, 교통 사고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컨펌했다. 

디 애슬래틱이 파악하기로, 이 사고는 이 날 아침 영국시각으로 6시경에 M25의 교차로 24와 25 사이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