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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 울브스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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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는 챔피언십에서 유로파리그 준준결승에 진출했던 4번의 인상적인 경력을 가지고 5월에 울브스를 떠났습니다.

또한 스퍼스는 지난 4월 조세 무리뉴를 경질하고 잔여 시즌을 마치기 위해 29세의 라이언 메이슨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다.

"내가 스퍼스에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하루 빨리 이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누누가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허비할 시간이 없고 며칠 뒤면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돼 곧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토트넘은 8월 22일 2021-2022시즌 PL 두 번째 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위해 몰리뉴로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누누는 자신의 전 클럽을 만나기 위해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누누는 팀의 27세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합니다.

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은 지난 5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레비 회장은 여태까지 기다려준 팬들의 인내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올 여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파울로 폰세카, 가투소 등이 거론된 후 누누를 선임했다.

스퍼스는 PSG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으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PSG는 그를 놓아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