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형님.... 수미 살떄까지 좀만 더 장원 꽁머니 살아계셔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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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 장원 꽁머니 3년만 젊었어도 수미 걱정 없는데

프리시즌이 한창 진행중 입니다. 장원 꽁머니 우리 팀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 중 한명인 네마냐 마티치는 훈련과 경기장에서 모두 선봉장이 되어 이끌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가장 중요한 점은 긴 시즌을 위해 몸을 준비하고 피지컬을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프리시즌에 훈련을 잘 하면 부상을 덜 입을 수 잇습니다. 특히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프리시즌은 축구의 일부분 입니다. 중요한 점은 늘 피지컬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매 프리시즌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솔샤르가  팀의 단합과 정신에 대해 얘기해왔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러한 부분에서 성장을 느꼈고 이번이 우리에게 빅 시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네 저는 우리 모두가 팀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커룸과 훈련세션, 그리고 경기에서 그걸 느낄 수 있죠. 모두가 준비되어있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단합을 이용해야 합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1차전 호주전에서 2회까지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양현종은 2회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다. 1회 첫 타자 애런 화이트필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양현종은 로버트 글렌다이닝도 삼진으로 잡았다. 팀 케넬리는 3루수 직선타. 2회는 더 깔끔했다. 미치 닐슨을 삼구삼진으로 처리한 뒤 래리 휴즈와 로건 웨이드를 공 3개로 뜬공 처리했다.

캐나다가 프리미어12 서울라운드 개막전에서 쿠바를 꺾었다. 

 

캐나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쿠바를 3-0으로 이겼다. C조에는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쿠바가 속해있으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뒤 1,2위가 수퍼라운드(6강)에 진출한다. 

 

2m 장신 필립 오몽이 쿠바 타선을 요리했다. 오몽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볼과 스플리터를 활용해 8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했다. 쿠바는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유리스벨 그라시알,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 프레데릭 세페다가 3~5번을 맡았으나 셋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캐나다는 4회 선두타자 에릭 우드의 2루타에 이은 4번 타자 마이클 손더스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더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81개의 홈런을 친 베테랑이다. 2016년엔 올스타로도 뽑혔다. 캐나다는 상대 실책과 볼넷을 묶어 4회 2사 1, 2루 찬스를 잡았고, 르네 토소니의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2루주자 조던 레너튼이 홈을 밟기 전에 1루주자 트리스탄 폼페이가 3루에서 아웃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캐나다는 이후에도 쿠바 투수들이 제구 난조를 보이면서 여러 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주루수만 3개를 범하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김경문(61) 감독이 11년 만에 돌아온 국제대회에서 승리했다. 야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호주를 눌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이겼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9승) 신화를 세웠던 김 감독은 11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치른 경기(푸에르토리코 평가전 제외)에서 이겼다. 김 감독의 국가대표 총전적은 16승1패가 됐다.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대만전 이후 11연승이다.

 

최근 이어진 '첫 경기 징크스'도 깼다. 대표팀은 최근 주요 국제 대회에서 힘들게 출발했다. 2015 프리미어12(일본 0-5패),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스라엘 1-2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대만 1-2패)에서 모두 1차전을 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안방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의 퇴장징계가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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