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허벅지보소 다리 하나 장수촌 먹튀 더있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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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시 모리바: 장수촌 먹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오퍼 수락 or 아디오스

어정쩡한 스탠스나 나는 나쁜놈 되기 장수촌 먹튀 싫어....같은 스탠스 취하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이적이기에...

케인 본인도 우승이 너무 하고 싶으면 깽판칠 각오 해야함. 토트넘이 바보도 아니고 이적료가 얼마던

케인 파는것으로 인해 생기는 부수적인 손해가 훨씬더 클걸 알고 있으니까...

케인이 우승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에 깽판 칠 각오가 되있을까가 너무 궁금함. 토트넘에 남는것도 큰 손해는 아니니까

어느 조기축구회의 스케줄이 아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의 경기 일정이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의 2019~20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이 예정대로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각)에 그대로 열린다.

 

문제는 리버풀은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또 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리버풀은 18일 오후 5시 30분 대회 4강 경기를 치러야 한다. 리그컵 8강을 치른 지 약 22시간 만이다. 말그대로 하루에 2차례 경기를 하는 셈이다. 리버풀은 앞서 12월 14일에 왓퍼드와 정규리그 홈경기도 소화해야 한다. 말그대로 살인적인 일정이다.

 

그것도 영국 내가 아닌 카타르로 이동해야 한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 선수단이 원정으로 열리는 아스톤 빌라전을 치른 후 버밍험 공항에서 카타르까지는 항공편으로 4000마일(약 6400㎞)이다. 무려 7시간을 비행하는 장거리 이동이다. 리버풀은 당초 리그컵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에 8강 일정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고민 끝에 선수단을 2개로 나누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리버풀 구단은 기존 리버풀 1, 2군에 유스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더해 두 개의 스쿼드를 구성해 각 대회에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리버풀 구단은 "이상적인 시나리오는는 아니지만, 두 대회를 고려한 차선책"이라고 강조했다. 

 

클럽 월드컵 이후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돌입해야 하는 클롭 감독 입장에선 리그컵과 클럽월드컵 일정이 야속하기만 하다. 클롭 감독은 "선수단을 어떻게 나눌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우리에게는 좋은 상황이 아니다. 스쿼드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5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 홈경기에서 헹크를 2-1로 이겼다. 3승1패를 기록한 리버풀(승점 9)은 기록한 나폴리(승점 8)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안방에서 유럽클럽대항전 23경기(17승6무) 연속 무패도 이어갔다.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홈에서 진 건 2014년 10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레알 마드리드전(0-3패)이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11라운드 후반 33분에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중심을 잃은 고메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 오른 발목이 골절돼 수술대에 올랐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레드카드를 주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시켰다. 머리를 감싸쥐며 눈물을 흘린 손흥민은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고의가 아니었다며 징계에 항소했다. 많은 영국 축구전문가들도 손흥민의 퇴장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FA가 판정오류를 인정하고 징계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10일 셰필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부터 정상출전할 수 있다. 

 

손흥민은 7일 열리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원정 4차전에 동행했다. 손흥민은 훈련장에서 웃음을 되찾았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뒤 "첫 경기 무거웠는데 선발 양현종(6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이 든든한 모습을 보이면서 타자들도 분발했다. 잘 풀렸다. 빨리 잊고 내일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종은 이날 67개의 공만 던지고 교체됐다. 김 감독은 "페넌트레이스가 끝난지 오래 됐기 때문에 투구수에 신경을 썼다. 이닝이 끝날 때마다 상태를 체크했다. 7회 2사까지도 고민했지만 점수 차에 여유가 있어 아꼈다"고 설명했다. 가장 타격감이 좋은 타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이정후가 포스트시즌 기간 허리가 안 좋았는데, 좋은 타자답게 잘 쳐줬다. 허경민 등 하위타선도 좋은 타점을 올려줬다"고 했다.

 

 

한국은 7일 오후 7시 캐나다와 대결한다. 캐나다는 쿠바를 3-0으로 꺾으면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줬다. 김경문 감독은 "김광현(31·SK)이 선발이다. 캐나다는 호주보다 더 탄탄한 팀이다. 내일이 가장 어려운 경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광현의 투구이닝에 대해선 "같은 팀에 있었다면 몸 상태를 잘 알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의 의사를 많이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불펜 기용과 관련해서는 "첫 경기는 중압감이 있기 때문에 경력 있는 선수 위주로 내보냈다. 내일은 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무조건 나가고싶다고 깽판치는것만으로는 이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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