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과거 공미였던 선수들이 국제시장 먹튀 현대축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메짤라라고 생각함. 그래서 강인이도 메짤라에서 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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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가 걍 국제시장 먹튀 역삼각형 삼미들의 좌우로 쓰는 사람도 있고 이 글처럼 특정 역할을 지칭하는 사람도 있어서 어캐쓸지 애매함

전문의 약 2분의 1 정도만 국제시장 먹튀 가져왔습니다. 전문은 하단 작성자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메짤라란 무엇일까?

메짤라는 3명이 구성하는 중원이나 다이아몬드 형태의 중원에서 측면 미드필더를 말하며, 경기장 측면이나 상대방 진영 깊은곳에서 활약한다. 이 역할은 주로 앞으로 전진해서 공격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창의적이고, 유동적인 선수에게 주어지지만, 메짤라 역할을 하는 선수 역시 많은 수비 책임을 가지고 있다. 메잘라라는 용어는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현대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를 의미하게 되었다.


메짤라라는 말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이탈리아인들은 1930년대에 특히 유행했던 W-M 포메이션에서 공격수와 가장 가까운 두 미드필더의 역할을 메짤라의 복수형인 메짤레라고 부르곤 했다. 이 용어는 두 메짤라가 활동했던 넓은 공간으로 인해 '절반(half)'와 '윙어(winger)'가 혼합된 단어이다. 여전히 바깥쪽에서 메짤라의 역할은 중요하지만, 메짤라의 역할은 최근 들어서 중원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공을 소유하고 있을때 메짤라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메짤라는 앞으로 전진하는 움직임과 전진 패스로 팀을 앞으로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들은 공격수들 앞이나 윙어들 보다 바깥쪽(아래 사진)에서 종패스나 침투 움직임을 통해서 연계 플레이를 하거나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메짤라는 양발로 상당한 테크닉을 보유하는것은 물론 공을 언제 어떻게 패스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능력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패스센스와 혼잡한 지역을 빠른 패스 연계를 통해 좁은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난 축구 입문할때 메짤라가 메시 별명인줄 알았음

메짤라는 또한 운동능력이 좋아야하고, 그라운드를 빠르고 강력한 질주능력으로 커버할수 있어야한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상대 수비진의 빈공간을 상대편보다 먼저 점할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특히 상대편의 압박을 받을 때 복잡한 중원에서 짧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줄수 있을 만큼 민첩해야 한다. 이 모든 능력의 조합은 메짤라가 상대편의 압박을 풀어내고 빠르게 공수전환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짤라에게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중 하나는 페널티 구역에 위험한 크로스를 넣을 수 있는 능력이다. 메짤라는 넓은 공간으로 침투한 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공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때 메짤라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템포를 조절해주는것은 메짤라가 공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들이다. 원톱을 사용하는 포메이션에서 경기를 뛸 경우, 메짤라는 종종 원톱과 함께 상대 센터백들에게 압박을 가해야 한다. 상대가 전진할 경우 메짤라는 빠른 리커버리를 통해 중원에 합류해서 숫자싸움을 도와야한다. 투톱을 사용하는 포메이션에서 경기를 뛸 경우, 메짤라는 중원에 비어있는 상대선수를 커버하고 패스길을 차단해서 공이 중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메짤라가 그라운드 안쪽에서 활동하는 쓰리톱 뒤에서 3명의 중앙 미드필더중 한명으로 뛰고 있다면 상대편이 공격수들을 막으려 할 때 더 넓은 공간으로 침투하는 것이 메짤라들의 역할이다. 좋은 체력과 많은 짧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것이 이 역할에 필수적이다.


마찬가지로 경기를 읽는 능력, 상대편이 어떤 방향으로 볼을 전진시킬지를 인식하는 능력, 다양한 움직임을 가져가는 능력 그리고 언제 압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의사 결정 능력도 모두 중요하다.




뒤 내용인 현대축구에서 메짤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 메짤라를 기용하면 생기는 전술적 장점, 단점을 보고 싶으신 분은 작성자 블로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딴 한국여자컬링은 메달 후보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다음달 스위스에서 예정된 2021 여자컬링챔피언십(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한다. 

 

컬링은 매시즌 선발전을 통해 한팀 전체를 국가대표로 뽑는다. 2020~21시즌 국가대표는 스킵 김은정을 앞세운 '팀킴'은 2021~22시즌(올림픽) 태극마크를 두고 '컬스데이'라 불리는 경기도청, '리틀 팀킴' 춘천시청과 3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평창올림픽에서 7위(4승5패)를 기록한 남자컬링도 메달에 도전한다. 세계 남자컬링 챔피언십은 4월 캐나다에서 열린다. 올해 국가대표는 경기도컬링연맹이며, 내년에 경북체육회 등과 태극마크를 경쟁할 전망이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8월 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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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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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한과 청보식품이 어려워지면서 야구단은 [ https://mtpolice7.xyz ] 또다시 매각됐다. 1987년 10월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 50억원에 사들였다. 팀명은 태평양 돌핀스. 태평양은 삼미, 청보처럼 만년 하위권이긴 했지만 두 차례 포스트시즌(1989년 3위, 1994년 준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