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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는 안봐서 UNOVER 먹튀 모르는데 유로보니까 걍 완성체더만 존나 기대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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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루카쿠는 UNOVER 먹튀 밀란에 100퍼센트 남는다고 하고 인테르도 절대 안판다도 했던거라 상황이 많이 다르지

그러자 영국 언론마저 의문을 제기했다. UNOVER 먹튀 데일리 스타는 “포그바는 올 시즌 기대 이하였다. 토트넘 에릭센이 더 자격이 있다.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다. 홀로 첼시를 이끈 아자르도 없다”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포그바 선정, 손흥민 제외 등을 5가지 의문이라고 꼽았다. 미러는 “토트넘은 선두경쟁을 펼치는 맨시티와 리버풀을 꾸준히 압박했다. 핵심에는 각종대회에서 20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있다.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3골을 넣었다”고 지적했다. 미러 기자 10명은 자신만의 올해의 팀을 선정했는데 그 중 5명이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발표된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6명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아게로,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판 데이크, 마네, 아자르에게 밀렸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4에서 0.310(84타수 26안타)으로 올랐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내야안타를 친 추신수는 3회 초에는 장타를 폭발했다. 2사 후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르코 곤살레스의 커브를 밀어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추신수의 시즌 11호 2루타다. 

 

그러나 텍사는 7회까지 0-14로 끌려가며 영봉패를 당할 위기였다. 텍사스 선발 테일러 헌이 3분의 1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5실점(4자책)으로 강판당하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추신수가 8회 초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으면서 득점 물꼬를 텄다. 추신수는 다음 타자 대니 산타나의 좌전 안타에 2루까지 갔고, 노마 마자라의 좌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텍사스의 이날 경기 첫 득점이다. 텍사스는 이어진 만루에서 로건 포사이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추가했다. 

 

득점 기회는 거기까지였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2-14로 지면서 4연패를 당했다. 

 

손흥민이 만약 유럽선수였다면 지금처럼 저평가가 아니라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거다. 손흥민은 PFA로부터 외면받았지만, 그는 이미 ‘월드클래스’다. 

 

2005년부터 3시즌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이영표(42)에게 최근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표는 이렇게 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거의 매시즌에 30골을 넣어서 기본처럼 느껴지겠지만, 유럽무대에서 한시즌에 20골 이상을 넣는 선수는 많지 않다. 유럽에서 선수 레벨을 매길 때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넣은 한골은 득점포인트 2점으로 쳐준다. 반면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등 6~10위권 리그에서 한 골은 득점포인트 1.5골로 쳐준다. 그만큼 5대리그에서 골을 넣는게 훨씬 어렵다는거다. 그런데 손흥민은 3시즌 연속 20골 가까이 넣었다.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냐, 아니냐는 더 이상 논란이 아니다. 앞으로 활약에 상관없이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손흥민은 2016년부터 3시즌간 토트넘에서 21골-18골-20골을 터트렸다. 마네는 2016년부터 3시즌간 리버풀에서 13골-20골-22골을 기록했다. 스털링은 2016년부터 3시즌간 맨시티에서 10골-23골-23골을 기록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양김’ 김종규(28·2m7㎝)와 김시래(30·1m78㎝)가 팀에 남을까,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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